베트남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가격 한국보다 저렴 싹쓸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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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하나약국 다낭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쇼핑을 꼭 하자고 했어요. 인터넷으로 미리 찾아보니까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 꼭 명품 쇼핑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물욕을 채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어요.????다낭 하나약국남자친구랑 계획할 때부터 쇼핑을 꼭 하자고 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다고 해서 다낭 쇼핑리스트 첫 번째로 약국 가보기로 했어요.우리나라 약국처럼 약만 파는 게 아니라, 올리브영처럼 생활용품도 다양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자주 쓰는 소화제, 두통약 같은 상비약이 종류별로 많았고요, 가격이 절반 수준이라 놀랐어요.유명한 오트리빈도 다 있고요, 개비스콘도 여러 종류 있었어요. 그래서 소화제, 영양제, 감기약 세 가지 꼭 챙겼어요. 소프트캡슐 같은 영양제도 샀어요.쇼핑 끝나면 약국 근처에 있는 하나약국 티엔킴이라는 식당에 가기로 했는데 짐이 무거워지면 힘들 거 같아서 정말 필요한 것만 먼저 담았어요.티엔킴 현지식 레스토랑 오픈 소식 및 제휴소식 안내드립니다. 브릴리언트 바로 옆 건물 한강라인에 있어서 주변에서 숙박하시거나 한시장, 핑크성당 오실때 식사하시기 좋은 위치에...오트리빈이랑 감기약, 알러지나 코감기용 지르텍은 필수라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이 세 가지만 있어도 여행 중에 불안한 마음 없이 움직일 수 있거든요. 꼭 챙기세요.사람들이 다낭 쇼핑리스트에 적어두고 많이 사는 상품 중 가글도 있었어요. 목에 뿌리는 소독 스프레이 베타딘도 눈에 띄더라고요.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다 해서 두 개씩 챙겼어요.????다낭 한시장다음 날에는 시내 중심에 있는 한시장으로 갔어요.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걸어가기에도 괜찮았고, 하나약국 가는 길에 있는 가게들도 구경하면서 이동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게,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고요. 1층에는 식품이랑 관련된 제품들이 쭉 있었고요, 2층에는 옷이랑 패션 소품들이 있었어요.2층에서 꽃무늬가 예쁘게 새겨진 아오자이를 발견헀는데요. 이건 입어봐야겠다 싶어서 사이즈도 물어보고 구경하다가 여행 기념으로 하나 골랐어요.그 외에도 신발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어린아이용만 따로 파는 매장도 있었고, 크록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 제품들도 진열돼 있어서 어떤 걸 고를지 눈으로 비교해 보기 좋았어요.샌들만 따로 파는 매장도 있었는데요, 흔히 아는 스포츠 브랜드 외에도 구찌나 휠라 제품도 같이 진열돼 있었어요. 구찌는 하나약국 가격을 보니까 정품은 아니겠구나 싶긴 했는데 다낭 쇼핑리스트에 있는 상품들을 하나하나 구경하긴 재밌었어요.????다낭 티엔킴그날 저녁 식사를 하러 다낭 티엔킴에 갔는데요, 도깨비 카페 회원이라서 10퍼센트 할인을 그 자리에서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실내 분위기도 아늑했어요.카운터에 가보니까 다낭 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여러 가지 비치돼 있었어요. 식당이나 카페는 물론이고 마사지 샵이나 기념품 가게에서도 쓸 수 있는 쿠폰이라서 여행 중간중간 유용하게 쓸 수 있겠더라고요.저희는 둘이서 먹을 거니까 할인도 되고 해서 부담 없이 이것저것 주문해 보기로 했어요. 비벼 먹는 쌀국수에 매콤한 곱창 쌀국수, 샐러드랑 에피타이저 요리도 같이 주문했어요.샐러드는 당면처럼 투명하고 얇은 면이 들어 있었고요, 거기에 야채랑 하나약국 버섯이 볶아져 있었어요. 전체적인 느낌이 잡채랑 굉장히 비슷했어요. 다낭 쇼핑리스트를 정리하면서 음식도 빠뜨릴 수 없겠다 싶었는데, 요 요리는 꼭 다시 먹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이름이 뭔지 몰라서 사진만 찍어놨는데, 나중에 한국 와서도 자주 생각날 것 같았어요. 잡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메뉴 꼭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둘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바로 이 곱창 쌀국수였는데요. 한국에서 곱창 종류 좋아하신다면 이건 그냥 지나치시면 절대 안 돼요. 고소한 곱창이랑 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서 국물까지 싹 비웠을 정도였어요.????다낭 엘스토어다낭에서 쇼핑을 여러 군데 다녔는데요, 약국 못지않게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 바로 프리미엄 오가닉 제품을 판매하는 하나약국 엘스토어라는 매장이었어요.말린 과일도 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아 보이더라고요. 제품들이 전부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서 구경만 하려다 어느새 결제를 하고 있더라고요.위즐커피라는 것도 있었는데요. 요건 한국말로는 족제비 커피라고 부르더라고요. 말담 맛과 다크한 맛 두 종류의 원두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꽃차라는 게 있었는데요, 이 꽃차가 바로 제가 다낭 쇼핑리스트에 꼭 적어놨던 제품이었어요. 꽃을 그대로 말린 거라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도 예쁘고 향도 은은해서 보기에도 좋겠더라고요.그 외에도 망고 커피라는 것도 있었는데요, 이것저것 담다 보니까 쇼핑백이 금세 한가득 채워지더라고요. 짐이 무거워서 더는 들고 다니기 힘들겠다 싶어서 일단 숙소에 들러서 두고 다시 나왔어요.????다낭 온다스파오후 시간에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요, 하나약국 엘스토어 바로 근처에 있는 온다스파라는 곳을 방문했어요. 핑크 성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쇼핑할 곳이랑 마사지 샵이 많이 몰려 있더라고요. 위치도 좋아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저희가 방문한 곳은 총 4가지 마사지 오일을 고를 수 있었는데요. 천연 오일이라서 향도 그윽하니 좋더라고요. 체크리스트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작성했는데, 직원분이 그걸 일일이 다 확인해 주시고 필요한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까지 해주시더라고요.여러 명이 방문하게 되면 커다란 단체 방으로 안내받아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었는데요, 저희는 마침 커플룸이 다 사용 중이어서 네 명이 함께 사용하는 큰 방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어요.다낭 쇼핑리스트를 정리하면서 하고 싶었던 계획 중 하나가 바로 매일 한 번씩 마사지 받으러 하나약국 가는 거였는데요. 여러 마사지 샵 중에서도 단연 온다 스파가 제일 마음에 쏙 들었어요.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청결하게 운영되는데다 무엇보다 마사지 퀄리티가 정말 좋더라고요. 족욕도 마사지 코스에 포함돼 있었는데, 족욕이 끝난 뒤엔 부드러운 소금으로 스크럽도 해주셔서 발까지 매끈하게 정리할 수 있었어요.마사지 솜씨가 너무 좋아서 후기도 자발적으로 남기게 되더라고요. 후기 쓰는 동안엔 망고 커피랑 상큼한 과일 젤리도 같이 주셔서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어요.남자친구랑 같이 작은 일도 함께 얘기하며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틈틈이 마사지까지 받았는데 여행 끝나고 나서 돌이켜보니까 정말 재미있게 잘 놀다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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