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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목), 부여출장샵 3(금) 2일 연속 방문3대 가족 7명도 한 번에 마사지 가능한 마이프엉깜란공항 인근 아레나타운 위치윈덤가든 무료 픽업 가능​​벌써 3개월이 흐른 시댁과 함께 한 가족여행은 어느새 추억으로 자리잡았다.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선 엄지손가락이 부지런해야하는데 내게 그럴 동기가 몇 년 동안 사라졌었다. ​​그러던 중 2025.3.31 오늘까지인 스마트 에디터 서비스로 SE 3.0으로 표시된 임시저장글을 사전에 발행하더나 PC 또는 블로그앱의 스마트 에디터 ONE으로 다시 저장하라는 안내문이 떴고, 버티다가 그저께즈음 약 10년 전부터 쌓인 109개의 글을 삭제 또는 비공개 발행, 공개 발행을 했다. 그 중 하나가 베트남 나트랑 여행 3일차 후기였는데 쓰다 만 글이긴 하지만 조회가 되고 덕분에 투데이 200이 안 됐던 내 블로그가 다시 200 이상이 되는 모습에 동기부여가 되어 제주 출장에 와서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반식욕을 하는 지금 물 속에서 사진을 불러와 한 글자 한 글자 추억을 글로 쓰고자 실행했다. 부여출장샵 지금은 적당한 온도로 반신욕을 한 지 20분이 되었더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고, 클렌징티슈로 닦아낸 얼굴은 극도로 건조해지기 시작하여 이제는 샤워를 마친 후 팩을 하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 후련하게 씻고 노트북으로 할 생각을 했는데 노트북을 차에 두고 왔구나… 나란 사람,,, 그렇담 어쩔 수 없지 방금 알콜 소독을 마친 내 초록색 아이폰으로 후기를 두드릴 수밖에! ​베트남 나쨩 윈덤가든으로 다시 돌아가자, 뿅.이날은 아가씨네는 먼저 도착해있고, 나와 오라방 그리고 시부모님은 후발대로 출발해 내 기준 여행의 첫날이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 낮잠은 없이 물놀이를 즐긴 후 잠깐 방에서 쉰 다음 나와 오빠가 주변 마사지를 찾아 받으려고 했는데 다들 같이 가자는 분위기가 되어 7명이 다같이 받을 수 있을만한 괜찮은 곳을 검색해 연락하여 무료픽업, 예약없이 바로 가능한 곳이 닿아 다녀오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우리를 데리러 온 차.마사지샵에서 부른 우버 같은 서비스였다.​나트랑 부여출장샵 깜란 공항에서 매우 가까운 쇼핑 상가 건물로 채워진 ;에 위치한 마사지샵 중 하나였다.​​위치를 체감할 수 있는 구글 지도 하나 캡처하여 올리면 아래 비행기 모양이 공항이고, 우리가 첫날부터 2박을 묵은 윈덤가든이 근처에 있고 그 중간에 (표기는 마이프엉으로 통일하겠다) 가 있다.​잘 지어진 상가들이 있는데 새로 지어진 지 얼마 안 돼서인지 아직 빈 건물이 95%가 된다. 완전 공항 근처라 호텔샌딩/픽업 가능해보이고 이른 아침 도착해 호텔 체크인하기 전 이용하거나 출국 전 마지막으로 피로를 풀 때 다니면 좋을 듯 하다. ​귀여운 내 이틀 연속 마사지를 담당했던 마사지사.이름이 벌써 까먹었는데 이 샵에 이 친구와 동명이인인 친구가 있었다. 둘은 아직 10대라고 하여 놀랐던. 처음에 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내어주신다.​천천히 마시며 여러 타입의 마사지 서비스를 살폈다.핫스톤 바디 마사지바디 마사지발 마사지의자 마사지히밀라야 스톤 마사지생각 바디 마사지타이 마사지7가지로 되어있으며 최소 60분에서 최대 120분 코스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고르면 부여출장샵 된다.​가격은 발 마사지 및 의자 마사지 제외 599,000동 ~ 1,299,000동으로 칸호아 지역 시세 대비 한화로 약 10,000원 정도 더 비쌌었다. 하지만 깜란 지역 리조트 근처에 마사지샵이 별로 없고, 리조트도 조금 더 비싸므로 받을 당시엔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다.​​마이 프엉 스파는 30대 젊은 베트남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었고 우리가 갔을 때 오픈한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한 것 같다. ​각자가 원하는 마사지를 고른 후 주문하니 7살 조카부터 30대 성인(?), 60대 시부모님까지 한 자리에 모여 꽃을 띄운 따뜻한 물을 준비해주어 족욕을 했다. 7살 조카도 빼지 않고 한 게 넘 신기하다 ~심지어는 이틀 연속 받았고, 나중에 소감 물어보니 마사지 받은 걸 기억해서 야무지게 잘 표현했다. 다만 첫날은 엎드려 있을 때 아무것도 안 보여 무서워서 눈물이 찔끔 났다고 이야기를 했다 ㅋㅋ 근데 받을 때 혼자 그렇게 눈물났지 전혀 아무에게도 티를 안 내고 부여출장샵 잘 받아서 같이 받은 성인들도 끝까지 받았다.​족욕이 끝난 후 ​마사지사들이 와서 받을 닦아준다.나는 이틀 내내 발 닦아주는 분이 같아서 전담 마사지사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발 닦아주는 분하고 마사지 해주는 분하고는 달랐다고 한다.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한 마사지실인데 베드가 약 10개 정도 있어 동시에 10명은 거뜬히 받을 수 있다. ​한 시간을 다 받으니 1층엔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다. 망고, 룽안, 사과. 다 넘 맛있었다. ​첫 날 우리가 받은 마사지값은 다음과 같다.3,935,000동오늘 환율(25.3.31) 기준 약 22만 원이다.그때도 비슷해서 1인 평균 30,000원에 받아서 적정한 가격에 받았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프리픽업 명함 소중해 :)이게 있어야만 되는 건 아닌 것 같으니​카카오톡 : maiphuongspa​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문의해보길 바란다.사장님은 번역기를 돌려 한국어로 답해주신다.프로필사진 맨 왼쪽이 사장님이다 :)​​매장 인테리어엔 마사지에 사용하는 재료들이 숨어있다. 첫날엔 찍기만 하고 몰랐는데 다음날 다시 와서 살펴보니 그랬다 ~ ​여기에선 네일아트도 부여출장샵 하는데 마그넷네일도 가능했다.그래서 다음날 마사지 받으러 갔을 때 아가씨와 함께 네일아트도 받았다. ​다음날은 날이 안 좋아 물놀이 아주 잠깐 갔다가리조트 객실 내에서 게임하면서 놀다가 나왔다.​이날도 프리픽업 요청해서 오게 됐는데첫날은 픽업차량 기사님이 길을 몰랐는지 좀 돌아와 멀리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다음날은 5분 만에 도착하는 것이다. 그래서 되려 처음에 다른 상가에 가는 줄 알았는데 너무나 정확히 잘 도착했다. 그래서 그때 이곳이 베트남 캄란 가족 리조트 윈덤가든에서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찾은 곳이 아니라 특별히 먼저 구글지도로 위치를 찾아보지 않았었다.)​아레나타운 앞 멋진 조형물 뒤편에 위치한 샵이다.​우리를 마중나온 소녀들 :)난 너무 귀여워 이 친구들이 >_<예전에 푸꾸옥에서도 마사지샵 가서 봤던 그 친구들이 넘 귀엽고 눈에 아른거린다. 생각보다 정말 어린 나이부터 마사지를 배워 현업에서 활동하는데 나이를 안 물어봤다면 20대로 착각했을 법하다. ​두 번째 족욕.​나는 첫 날엔 생강, 둘째 날엔 핫스톤 했던 부여출장샵 것 같다.어쨌든 둘 다 했는데 생각난 순서가 바뀌었을지도.​족욕은 1층 카운터, 대기실, 샴푸를 하는 곳에서 해주신다. 우리밖에 없어서 더 편히 받았다. ​첫날과 다르게 다음날엔 마사지 받는 분이 없어 우리가 입장할 때 불을 켜주셔서 전체 세팅된 모습을 보게 되었다. 총 10개의 베드가 놓여있고 각 베드는 하늘하늘한 천으로 막는 구조이다. ​그레이 컬러로 정돈된 베드 위에 엎드려 마사지를 받는다. 받는 동안엔 모두 숨죽여 자거나 편안히 릴렉스를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나는 근데 이날 배가 계속 아파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는데 알고보니 생리가 시작되어 소화도 안 되고 그랬던 것이다. 몇 번의 번역기를 돌린 끝에 담당 마사지사와 소통에 성공해 생리대 하나를 얻어 평온함을 찾은 후 다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도움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내려오니 어느새 바깥은 어두컴컴했고, ​이 역시 내 바디케어를 해주신 분께소 네일아트를 해주셨다. 다듬고 아트를 넣는 시간은 부여출장샵 총 40분이면 끝! 빠르니 더 좋았다. ​회색은 나와 안 어울린다. 하지만 이렇게 도전해보는 것이지 ~ ​​네일아트를 받는 나와 아가씨는 마사지 60분과 네일아트, 다른 분들은 마사지 90분으로 했고 재방문 20% 할인이 들어가 4,644,500동에 서비스를 받았다.한화 약 268,000원. 시간도 길고 네일아트를 추가해 정상가로 했다면 30만 원이 훌쩍 넘었을텐데 재방문 할인을 해주셔서 가성비 있는 나트랑 깜란 가족 마사지가 되었다. ​친절한 사장님과의 번호교환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다들 모여서 뭐했지 진짜? 궁금하다 ~ 베트남 깜란 아레나타운​하차했던 장소로 다시 가서 무료 샌딩 서비스를 받았는데 우리가 가려던 곳은 무료 샌딩 구간을 넘어선 곳이라 일정 부분은 추가로 지불해 목적지까지 나갔었다.​그때 간 식당명을 검색하니 차로 10분 거리였고,메모에 의하면 추가로 10만 동을 더 냈다.윈덤가든은 무료픽업 가능할테니 사전에 카톡 문의로 재확인 후 이용할 것을 권한다. ​Nguyễn Tất Thành, Cam Hải Đông, Cam Ranh, Khánh Hòa 654516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