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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bin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5-05-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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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고성출장샵 첫 주말엔 새로 오픈한 내촌면 카페에 다녀왔다​전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 천장도 높아서 음악 듣기도 좋았다. 저기 밖에 나가서 사진들도 많이 찍던데 부모님이랑 오기에도 넘 좋을 듯.​주차장 쪽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나와보고​건물 바로 앞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또 있어서 또 옮겨봤다. 어딜 앉아도 뷰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앉아봄..ㅋㅋ​산미 없는 원두로 고른 커피는 너무 맛있었다. 지금까지 마셔본 핸드드립 중 손에 꼽는 정도? 커알못 남편이지만 남편도 이런 고성출장샵 향 처음 느껴봤다며 ㅎㅎ 디저트는 휘낭시에만 판매중이었는데 쫀득하니 맛났다 ㅎ ​내촌면 동네 이곳저곳 구경하다가​급 짜장면 땡겼는데 중국집 두 곳이나 영업안해서 아무데나 들어갔다. #사또네 심심하고 담백한 스타일 아니고 약간 칼칼하고 살짝 자극적인 스타일의 두부전골이었는데 맛있었다 ㅎㅎ 돈까스가 특히 별미였는데 소스가 그 경양식 주황색 소스 맛이었다. 두부전골이랑 곁들어 먹기 좋았던. 넘 귀엽게 자고 있는 쪼꼬미 강아지 ㅠ ㅠ ​조용하고 예쁜 내촌면 동네 풍경들 ????​​​분리수거 하다 베인 손은 학원 귀요미가 준 밴드로 고성출장샵 응급처치 ㅎㅎ ​​​컬리 구경하다 새우까스 보는데 리뷰에 다 새우버거 만들어먹었다고 ㅎㅎ 번+새우까스+하인즈버거소스+양상추 주문해서 만들어먹었는데 종종 해먹어야할듯 ㅎㅎ​​​남편 속초 출장이 주말에 잡혀 일보는 동안 또 혼자 놀 계획을 세웠다 ㅎㅎ 5월 출장땐 빈속에 맥모닝을 과하게 먹고 탈이나서 이번엔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다. 스벅 햄&루꼴라 샌드위치 오랜만에 먹는데 여전히 맛있네. 별거 안들어간거 같은데 왤케 맛있는거지 ㅎㅎㅎ ​속초해수욕장 근처 농구대. 뭔가 청-량한게 여름느낌 물씬나네30분정도 걸어서 속초해수욕장에 도착했다​9월 초 였지만 아직 사람이 많아 바로 고성출장샵 옆 외옹치로. 사람도 거의 없고 날도 너무 좋아 조용히 태닝하기 정말 좋았다⛱​외옹치해변에서 10분정도 걷고 귀여운 골목길을 지나 #비키베이크샵 에 도착.​맛있어보이는 메뉴들이 많아서 고민하다 시킨 샌드위치. 빵 위에 올라간 스크램블의 단짠 조화가 넘 완벽했다 ​비키베이크샵 갈때 발견한 푸딩집 #옥란푸딩 샌드위치 먹었으니 디저트로 푸딩 하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ㅎ 원래도 유명한 곳인듯.​밤맛 덕후라 밤푸딩 하나 먹고​다시 외옹치에 돌아와서 좀더 누워있다가​교동 라이픈커피 가는 길. 근처에 귀여운 미용실 간판은 90년대 바이브가 가득요런 고성출장샵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글귀스타일 ㅎㅎㅎ 귀여워​5월엔 어린이날이 낀 주말에 방문해서 잠깐 앉아있다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엔 휴가철도 지났으니 괜찮겠지 기대하고 왔는데 ㅎㅎ 앉을자리가 넉넉해서 속으로 완전 신나서 들어갔다.​사장님 두분도 여전히 친절하시고 이 따뜻한 분위기도 넘 좋고​오트라떼는 진하고 고소해서 넘 맛있어가지구 목도 마른참에 벌컥벌컥 마셔대서 한 잔 더 시키고 팠다 ㅎ 치즈케이크도 최고. 예전에 테라로사에서 먹었던 치즈케이크 느낌인데 맨 아래 타르트지 같은 부분까지 맛있다. 라이픈 커피에서 만난 하루키 옛날 고성출장샵 책 ㅎ소확행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거였나부다 ​지난 번에도 라이픈 커피 들렀다가 교집에 갔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코스로 ㅎ 유부롤만 먹어보고 김밥은 처음인데 양도 많고 건강하게 맛있는 맛! ​다음날은 일정 끝난 남편이랑 중앙시장에서 분식 먹고 ​고성 봉포해변으로 가서 올해 마지막 태닝????​중앙시장에서 사온 옥수수 진짜 맛있어서 눈물날 뻔 했다ㅠㅠ ​예쁜 고성 바다 ????​저번부터 가보고 싶었던 #커피고 오션뷰에 관광객많은 카페는 뭔가 커피나 베이커리가 별로일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여긴 커피도 맛있었고 디저트류도 넘 괜찮았다. 밤 고성출장샵 덕후라 시킨 몽블랑 마들렌은 많이 달지도 않고 넘 맛있었다ㅜ항상 봉포해변 가면 해변 중간쯤에 다들 테라스에 앉아있었는데 그게 커피고 테라스 자리였다 대포항 들러 회 포장 해서 집으로 ​​​몽블랑 마들렌 먹어보고 맛있어서 추가로 사온 커피고 마들렌들. ​​​여전히 샐러드 열심히 해먹고​​​유부초밥 먹고 남을때 실온에 두면 상하고 냉장보관하면 밥이 딱딱해져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김밥 남을때처럼 냉장보관 후 계란부쳐봤는데 뭐지 이렇게 맛있다구?​​​컬리 장바구니에 항상 넣었다 뺐던 메이플버터 ㅎㅎㅎ 밀도 잡곡식빵이랑 먹어보려고 주문했다.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아서 고성출장샵 약간 뒷골땡기는 맛 ㅎ ​​​남편 요리 잔치국수랑 겉절이​​​요건 내가 오랜만에 만든 김치찌개 ㅎㅎ 역시 중간에 버터 쪼끔 넣어줘야 더 맛있어지는 거같아 ​​​새우버거 재료 남아서 또 만들어 먹고 ㅎㅎ​​​아직은 반팔입고 러닝이 가능하지만 곧 힘들어 질 것 같은 9월 말 날씨. 코스모스도 벌써 많이 피었고,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는 밤 공기(이제는 선선하다 못해 추워져버렸지만)에 괜시리 울적하지만 가는 여름 붙잡으며 알차게 보낸 뜨거웠던 기억들 두고두고 꺼내어 곱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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