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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법, 구체적인 학습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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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anna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4-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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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소설쓰는법 잘 써서작가되고 싶다면?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창작하는 일은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작가나 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매력적인 일임이 분명할 터! 특히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건 정말 재밌고 뿌듯한 일인 것 같다. ​웹소설 독자가 늘어나면서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웹소설 작가가 된지 1년 반 정도밖에 안되는 내가 이런 글을 써도 될까 싶지만, 그동안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써보려고 한다. ​​​1. 어떤 장르를 쓸지부터 정하자!여성향, 남성향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다웹소설 장르는 크게 남성향과 여성향으로 나뉜다. 남성향은 주로 현대 판타지, 정통 판타지, 무협이 위주이고, 여성향은 로맨스 판타지, 현대 소설쓰는법 로맨스, BL, 여성 현대 판타지 정도로 나뉜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수익을 얻을 정도로 시장이 큰 장르를 요정도로 보면 된다. ​장르부터 정해야하는 이유는 장르에 따라서 데뷔하는 방법이나 웹소설을 쓰는 법이 완전히 뒤바뀌기 때문이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아마도 이미 장르를 정했을 가능성이 크니, 장르별로 나눠서 적어보도록 하겠다.​​남성향은 이렇게 남자가 주인공인 편​​2.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투고, 혹은 컨택이다.남성향, 여성향에 따라서 웹소설 작가가 되는 방법이 다르다. 여성향 작가이다 보니, 남성향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단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적어보겠다. 바로 투고 혹은 컨택의 방법이다.​투고는 출판사에 원고와 시놉시스를 보내서 출판 계약을 진행하는 소설쓰는법 방법이며, 컨택은 무료 연재 사이트에 작품을 꾸준히 올려 출판사로부터 출간제의를 받는 경우이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컨택은 컨택대로 받고, 투고까지 진행하는 편이다. 출판사마다 계약 조건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출판사와 조율하는 게 좋기 때문이다. ​컨택이나 투고 합격을 했다고 덜컥 계약을 했다가 이후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으니, 최대한 조건을 따져서 천천히 계약하는 편이 좋다. 특히 신인이 신생 출판사와 계약을 하는 건 비비비추다! 어떤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인지 헷갈린다면, '투고하다'라는 사이트를 이용해보자.​3. 컨택은 어떻게 받는건데?무료 사이트에 20회까지 ㅋㅋ 연재를 해야한다.​남성향은 투고보다는 문피아같은 무료 사이트에 연재를 한 뒤, 20편 내외에서 출판사에 컨택을 받아 계약을 소설쓰는법 하는 방법이 흔하다. 그 뒤 문피아에 월마다 돈을 받기로 하고 연재를 하거나, 리디나 카카오, 네이버 등에 선인세를 받고 연재 계약을 하는 식이다. ​여성향은 장르마다 조금 다른데 현로는 대부분 투고 후 데뷔, 혹은 네이버에서 연재 후 컨택을 받는 방법이 일반적이고, 로판과 BL은 조아라에서 연재 후에 컨택+투고를 진행해서 데뷔한다. 이 방법 외에도 공모전으로 당선되는 케이스가 있지만, 노력 대비 효율이 떨어져서 나는 비추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웹소설 작가가 되려면 왠만하면 공통적으로 무료 사이트에서 연재를 해야한다. 글을 굉장히 잘쓴다고 자신한다면 바로 투고로 진행할 수 있겠지만, 신인이 투고로 데뷔하기는 쉽지않다. 그리고 무료 연재는 실시간으로 독자반응을 볼 수 있기에 소설쓰는법 도움이 많이 되기에, 실력 향상을 위해서도 추천한다.​4. 웹소설 쓰는 법키워드가 가장 중요하다수많은 키워드가 존재한다 ㅎㅎ​사실 웹소설은 인기있는 공식같은 게 정해져 있다. 나는 매번 ㅋㅋ 마이너만 쓰는 사람이지만.. ㅜ 잘 팔리는 글은 키워드가 거의 정해져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웹소설의 모든 장르에 걸쳐 가장 인기있는 스테디 키워드가 회빙환(회귀,빙의,환생)이고, 남성향에서는 더욱 도드러진다. ​회빙환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다면, 고구마 없이 사이다를 들이붓는다는 것이라 스토리 진행도 이런 식으로 가는 편이다. 여성향은 장르에 따라서 인기 키워드가 다르다. 네이버나 리디, 카카오 등 어디든 들어가서 인기있는 웹소설을 쭉 살펴보자. ​그중 많은 키워드가 겹칠 것이다. 평소에 쓰고싶었던 줄거리가 있다면 그것에 키워드를 소설쓰는법 잘 녹여보는 게 우선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마이너한 내용은 독자님들이.. 무료라도 찍먹도 잘 안하시는 편이다. 처음에 눈에 띄려면 인기 키워드를 잡는 편이 좋다. ​그 뒤에는 5편 정도만 써서 무료 사이트에 던져보자. 제목은 문장형이 클릭율이 확연하게 높다. 사실 웹소설을 처음 쓸 때만 하더라도 회빙환에 문장형 제목을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ㅋㅋ 반응이 넘사로 다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대세를 따르게 된다.. ​웹소설 데뷔가 꿈이라면 일단 인기작을 많이 읽어보고, 무료 연재 사이트에서 인기있는 작들을 벤치마킹해보자. 하나같이 어떠한 특징들이 있을 것이다.​​5. 수익을 어떻게?이것도 장르따라서 다르다.이런 갓작의 수익은 어마어마어마한 넘사 ♥​웹소설은 연재, 혹은 단행본 출간으로 돈을 소설쓰는법 번다. 대부분 유료 연재로 런칭한 후에 연재가 다 끝나면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수순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연재를 하려면 네이버, 리디, 카카오 등의 플랫폼에 인기있는 프로모션에 합격해야 수익이 높은 편이다. 물론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러한 프로모션에 합격하려면 글을 특출나게 잘 쓰거나, 인기작이 있거나, 무료 연재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면 가능하다. 이것도 플랫폼이나 프로모션에 따라서 조금씩 기준이 다르다. 이러한 프로모션에 합격할 때 플랫폼에서 '선인세'라는 걸 준다. 유료 연재로 발생할 소득을 미리 선불로 주는 개념이다.​이밖에도 출판사와 계약을 할 때 선인세를 준다. 인기 프로모션에 합격할 경우 대부분 n천만원 수준이고, 출판사는 n백만원 정도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현로같은 소설쓰는법 경우는 선인세가 없거나 매우 적다. 이후 수익은 이러한 선인세를 다 차감한 후에 월단위로 들어온다. 요즘은 웹소설 시장이 줄어들고 있어서 선인세는 줄어들고있는 편. ​6. 더 많은 정보는 커뮤니티에서여성향은 글담, 남성향은 디시갤우선 가장 정보를 빠르게 얻으려면 다른 것보다 웹소설 작가들이 포진되어 있는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게 좋다. 남성향은 디시갤의 웹소설 연재 갤러리, 여성향은 네이버 카페인 글담을 눈팅하자.​나는 웹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하자마자, 글담에 가입해서 1주일 내내 온갖 tip을 다 읽었다. 실시간으로 도움되는 팁들이 많이 올라오고, 출판사나 일러 작가에 대한 경험도 많이 올라오기에 꼭 눈팅하는 게 좋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한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소설쓰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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