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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스타 esta 비자 신청방법 발급 후기 미국 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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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a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6-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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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TA비자 입국 심사 이스타 비자 ESTA 발급 여행 준비물 MPC 신청글사진 : 라파의 여행일기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많은 분들께서 입국 심사라고 답하실 거예요. 전 세계 중에서도 미국은 입국 심사가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로 악명 높은 나라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절차를 빠르고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MPC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1. 미국 여행 준비물 MPC: Mobile Passport Control미국 세관국경보호국에서 승인한 MPC는 미국 입국 수속을 도와주는 공식 프로그램입니다. 도착 전, 미리 여행객과 세관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MPC는 미국의 ESTA비자 까다로운 입국 심사 질문에 미리 답변할 수 있고 공항 안에는 전용 라인이 있어 대기 시간도 단축시켜 줍니다. 필수적인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절차를 마칠 수 있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쓰는 애플리케이션이에요.​​2. 미국 입국 심사 준비물 MPC 신청 발급 방법미국 여행 준비물 MPC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페이지에 뜨는 안내문을 읽고 ‘New Submission’을 눌러 작성을 시작하면 됩니다. 첫 페이지에서는 미국 입국 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합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분들은 ‘Airplane’, 배를 이용하는 분들은 ‘Cruise ESTA비자 Ship’을 클릭하세요.​비행기를 선택했다면 다음 페이지 ‘CBP Port’ 항목에서 도착하는 공항을 누른 뒤 도착하는 터미널을 선택합니다. 이때 터미널 정보를 모르겠다면 항공편 티켓에 적혀 있는 내용을 확인하시면 돼요. 전부 맞게 선택했다면 ‘Proceed’를 눌러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이제 개인 정보를 등록할 차례입니다. ‘Select People’을 누르면 여행객의 개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함께 여행하는 일행을 최대 12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입력하는 방식은 ‘Scan a document’, ‘Start from scratch’로 나뉘는데 여권 스캔으로 입력하고자 한다면 ‘Scan a document’를, 직접 작성하려면 ‘Start from scratch’를 클릭하시면 ESTA비자 돼요.​여권 스캔 방식을 택한 경우엔 정보가 정확히 입력됐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일 잘못됐거나 누락된 내용이 있다면 수정과 추가가 가능합니다.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경우에는 ‘Add Travel Document’로 들어가 정보를 입력합니다. 페이지에서 ‘Type’을 클릭한 다음 여권 번호, 발급 국가, 여권 만료일을 입력한 후 여권에 기재된 영문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을 함께 기재합니다. 다 마쳤다면 ‘Save’를 누르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다음은 미국 입국 심사 질문에 답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에는 상업적인 물품을 갖고 있는지, 미국 달러로 1만 달러 이상 또는 여기에 준하는 외국 화폐 및 금전적 ESTA비자 수단을 운반하는지, 면세 한도를 초과해 해외에서 구매한 물건을 미국에 들어갈 때 반입하는 게 있는지 등 총 6가지 질문이 제공됩니다. 물론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No’를 선택하면 됩니다.​과일, 채소, 식물, 씨앗, 동물, 곤충 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도 있는데요. 만일 미국 입국 시 질문에서 언급된 항목 가운데 반입 금지 대상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다면 ‘Yes’를 선택해도 입국에 제한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입 금지 대상이 아닌데 신고하지 않고 소지할 경우, 입국 제한이나 벌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반입 금지 ESTA비자 품목으로 정해 놓은 목록을 꼭 확인하고 거짓 없이 솔직하게 답변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이어지는 페이지에서는 여행 목적을 입력해야 합니다. 출장이 목적이라면 ‘Business’를, 여행이 목적이라면 ‘Pleasure’를 선택하세요. 다음 화면에서는 작성한 내용이 정확한지 다시 검토하고, 제공한 정보가 사실이라는 체크 버튼을 클릭한 뒤 ‘Save CBP Form’을 눌러 저장합니다.​​3. 미국 이스타 ESTA 비자 발급과 MPC 유효 기간MPC의 유효 기간은 4시간입니다. 비행시간을 따지면 한국에서는 미리 준비해 갈 수 없는 셈이죠. 그래서 MPC를 이용하는 대다수 분들은 미국 공항에 도착한 뒤 신청합니다. 만일 유심카드나 로밍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ESTA비자 공항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해 앱으로 작성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미국의 도시 및 공항별 와이파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 : _Free JFK WiFi✔️ LA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 : _LAX Free WiFi✔️ 시애틀 타코마 국제 공항 : SEA-FREE-WIFI✔️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 #SFO FREE WIFI✔️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 공항 : Boingo Hotspot / HiloWiFi​단, 미국 비자가 없으면 입국이 불가하기 때문에 비자 또는 전자여행허가 ESTA 발급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ESTA는 관광이나 상용 목적 방문, 체류 기간이 90일 이내인 ESTA비자 경우 발급을 받을 수 있어요. MPC는 비자나 이스타 발급을 완료한 다음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여행객은 자동입국심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만일 다른 자동입국심사 프로그램인 Global Entry에 가입한 분이라면 MPC를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미국 여행 준비물 MPC 신청 방법과 이스타 비자 발급 등 입국 심사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봤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알찬 여행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여행기자 및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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