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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여정, 책쓰기. 소울의 미라클 모닝 독서 214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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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na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4-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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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쓰기 책쓰기 모임이 있었다. ​몇일전 아주 갑자기 문득 재밌는일 없을까?고민하다.​책이나 써볼까? ​사실 이게 시작이다. (특별한 계기는 1도없음) 블로그 11년차 2018년을 시작으로 매일 1일 1포를 했었고. 어쩌다 블로그로 강의를 하게 되고 지금은 43기까지 마무리를 했다. ​블로그에 결혼한다는 이야기 결혼 준비하는 이야기 블로그에 애낳으러 간다는 이야기사장님이 출산휴가 책쓰기 안준다고 징징거리는 이야기​월 500버는 부부 3년안에 1억 모으기식비 20만원으로 보란듯이 살아내겠다는 이야기결혼 3년만에 결국 대출없이 내집마련해 나가는 이야기억척이란 억척은 다 떨어내던 이야기 ​블로그에 기록을 하면서 네이버메인에 올라갔따며 자랑하던 이야기블로그 강의는 어떨땐 5분컷 마감으로 나를 우쭐하게 해주기도 했었고, 어릴적 꿈만꾸던 작가의 이름도 달게 해주었고,원고료 30만원이라도 책쓰기 받으면 오늘은 횡재했네~ 했었는데 ... 이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걸로 디지털 노가다가 어떻게 노마드가 되어 가는지 경험도 해봤다. ​​돈이된다고 해서시작은했는데2년을 매일. 매일 해도돈은커녕 ㅜㅜ 내 시간만 잡아먹던 누가 시켜서는 절대 못하는 그 일을 그일을 나는. 어떻게 10년가까이 할수있었을까?​왜 뭣땜에...나는그게 늘신기하면서도블로그를 하는 내내 곱씹었던 이야기를 하고싶다. ​​일 책쓰기 덕분에 20대에 조기폐경이라는 말을 들었지만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같은 아이를 품고도 결혼식 전날 오후까지도 일을하고 새벽에 일어나 결혼식장으로 갔던 이야기 ㅠㅠ​​벌써 그아이는 이렇게 훌쩍 커버렸고, 나는 올해 두아들모두 학교에 입학을 했다. (누가알면 서울대 입학한줄.... 초등입학)​둘째가 6개월때 이렇게 살아서는 나도 내아들도 달라지는게 1도 없겠따. 주6일을 일을해도 책쓰기 부자는커녕 전세집 탈출도 못하겠다 싶어서 시작한 1일 1포 프로젝트 ​내욕심으로 시작했지만 돈버는 블로그랑 1일 1포는성과도없었고 방향은 더 없었고..​​​​그런데 내가 정말 신기한건 한해 한해 가면 갈수록 아이랑 내가 나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걸 알게해준게 블로그 였다. ​내가 이런사람이였나?나도 이렇게 될 수 있는 사람이였나?​아무튼 오늘은 우리 책쓰기 글쓰기 출범식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알딸딸하게 한잔 취한것처럼옛날 기억에 취해서자려고 누웠다가 다시 이불털어 내고 노트북을 켰다. ​이젠 나이가 들면서 잠도 지랄총량의 법칙처럼 1시간이라도 덜자는 날이면 두들겨 맞은것처럼 온몸이 아파서 ㅠㅠ밤10시만 되면 누워야 하는 열정부족 마흔넘은 그냥 아들둘에 엄마가 되었지만​​정말 오랜만이네...열정부자 긍정의마나 내별명이였는데 ​예전엔 새벽2시까지 책쓰기 글써놓고 새벽5시에 새벽운동가고 이렇게 4년을 꼬박 살았는데 그땐 하나도 피곤한줄 모르던워킹맘 긍정의마나 ​낮엔 일터에서 일하고 저녁엔 삭바느질 알바처럼 블로그 알바하면서 살아도 힘든줄 모르던 워킹맘때가 생각이 나면서​그냥 그때 이야기나 곱씹어 볼까? 싶다. ​그 기분을 글로 쓰려고 목차를잡았는데​머 어떤글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건 요즘 너도 나도 빠른 책쓰기 정보전달 저품대란 수익화 수익화 수익화 ㅠㅠㅠㅠㅠ​그놈의 수익화 온라인 세상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감정 소모와 소모전진흙탕은 니들끼리 놀아라 ~나는 ...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며나를 지키며 그렇게 안살아도 잘사는 방법을 쓰겠다고.​​3월 책쓰기 시작 앞다퉈 꽃축제 쫒아다니고 작년사진 재탕하면서 어떻게든 하나의 성과라도 더 매달리지않고 ​지금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 있는 책쓰기 여유가 좋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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