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Joséphine 팔찌 제작 아누크주얼리 18k 14k 가격비교 쇼메 Joséphine 18k 팔찌 제작 쇼메 Jos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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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쯤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커플링을 맞췄다. 우린 아직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나 혹시나 함께하게 된다면 새로 하지말고 쭈욱 착용하자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보게 되었다(남자친구님 고마워요♥) 내가 사는 곳에는 티파니를 비롯한 브랜드들이 없어서 옆동네인 대전으로 원정을 갔다. 대전에서 이틀 간 머물면서 쭉 갤러리아와 신세계백화점을 둘러보았다. 원래 하루만에 얼른 보고 맘에 들면 사오자! 였는데 백화점 마감시간이 다 되도록 도무지 결론이 안나자 남자친구가 하루 더 머물면서 보자고 해줬다. 당일 날 바로 결정하자니 정신없었는데 여유 갖자며 제안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커플링 조건씻을 때도, 잘 때도, 로션 바를 때도 웬만해서는 안 빼고 생활할 생각이기 때문에 최대한 착용감이 편안한 것.심플한 디자인, 깔끔, 고급스러운 세공. 은근히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있을 것.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만한.브랜드 각인이 없을 것. 남녀 모두 다이아 하나도 없이 오직 세공과 디자인으로만 존재감 있을 것. 반짝이는 신제품 모습일 때보다 착용 후 흠집이 생겨도 그 자체로 은은한 모습일 것(개인적으로, 매일 착용할 반지 사면서 기스 걱정하는거 이해안감..큰 파임은 속상할 수 있지만).속채움(가격을 낮추기 위해 반지 안쪽을 파낸 상품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배제) 그리고 겉에도 너무 음각이 크지 않아 이물질이 안 낄 것. 착용감을 위해 단면이 완전 직사각형 보다는 둥그스름할 것.360도 디자인이 다 같을 것(앞부분만 더 볼륨감있고 손바닥 부분은 얇은 상품들 배제)여자반지 3mm이상 4mm이하오래도록 존재할 브랜드. 디디에두보처음 커플링을 할까 하고 봤던 브랜드. 패션 주얼리 브랜드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었다. 1) 루 드 디디디디에두보 루 드 디디 시리즈. 두꺼운걸 남188만, 얇은걸 여118만)맨 처음 봤던 디자인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창적인 디자인에 묵직함, 고급스러움. 남자친구도 마음에 들어해서 제일 먼저 보러 갔다. 그런데 이걸.. 커플링으로 하자니 뭔가... 뭔가...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패션반지스럽고. 14k에 패션주얼리 브랜드임을 감안하면 너무 가격대가 비쌌다. 물론 중량이 꽤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가격대. 그냥 내가 두개 다 끼면 예쁠거 같아^0^그래서 아쉽지만 포기. 커플링으로는 뭔가? 아쉬워 보인다. 그때 좀 신상이라고 뭐가 씌였던 것 같아.. 2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니 이거 안하길 참 잘했다다미아니상품권행사나 브랜드와 백화점 자체행사도 많이 해서 가격이 가장 괜찮았던 명품브랜드. 착용감이 좋았다. 클래식한 느낌.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좀 올드해보임.1) 노이2(NOI 2) 3.5mm원래 보고 갔던 디자인. 심플하지만 존재감있는 두께,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딱 진중한 커플링 느낌일 것 같아서 보러갔다. 그래고 우리만 아는 포인트로 반지 내부에 다이아 한 개가 콕! 딱 그에 부합하긴 했는데 뭔가.. 아쉬운 심플함. 착용감도 좋고 맘에 들긴 했는데 확 끌리진 않았다. 2) 베라모레(veramore) 3.5mm노이2를 두고 고민하자 매니저님이 꺼내주신 다른 반지. 비교적 신상 디자인이라고 한다. 종로에 가면 많이 있을 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묵직하고 착용감이 정말.. 매우.. 우수했다. 그리고 다이아를 원치 않는 내 눈에도 이 디자인만큼은 다이아가 있는게 예뻐보였다. 다미아니 베라모레 로즈골드 색상로즈골드색상. 난 원래 로즈골드 색상으로 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꽤 맘에 들었다. 다행히 남자친구 손에도 나쁘지 않은 듯. 남자친구 손이 예뻐서.. 이런저런 반지 다 껴볼 수 있어 좋았다ㅎㅎ다미아니 베라모레 화이트골드이건 화이트골드 색상 껴본 것. 너무 심플해서 로즈골드가 더 나았다. 솔직히 구매 2순위였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고. 우선 본 중에 제일 맘에 들었다ㅎㅎ 찜꽁하고 다른 곳도 둘러보자 하고 나옴. 3) 번외.이건 그냥 내가 솔리테어 반지에 워.낙. 관심있어 하니 괜찮은 가격으로 나온 상품이라며 매니저님이 보여주신 것. ㅎㅎ 페어컷 다이아와 에메랄드컷 다이아가 트윈으로 세팅!! 각각 3부크기에 멜리다이아가 한 줄 둘러져있다. 세상에...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예뻐... ♥ 그냥 이거 하나 갖고싶네 ㅎㅎㅎ 그 외에 민들레 모양의 마르게리타 목걸이랑 반지도 눈요기로 착용해보고 나오는데 안빼고 싶어.. ㅠㅠ이제 생각하니 미모사반지가 더 내 취향인데 그걸 왜 안봤을까 정신이 없긴 했나보다 ㅎㅎ 티파니앤코티파니에선 다른 밴드링들은 로고가 있거나 너무 두꺼워서 투박하거나 해서 별로 관심이 안갔기 때문에 밀그레인 하나만 딱 봤다. 상품권신공을 제외한 할인행사는 없었다.1) 밀그레인 플래티늄&옐로골드 콤비(남4mm, 여3.5mm)내가 명품브랜드를 알게 된 대학생때부터 꿈꾸던 커플링. 워낙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냥 혼자 낄까 하고 집중적으로 명품 반지들을 서치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다. 은은하면서도 골드 콤비라서 포인트있고 도톰한 두께와 무게감이 고급스럽다. 착용감은 말모. 그 도톰한 볼륨감 덕분에 기스가 나도 은은한 광택이 돌아 십년을 낀 사람들의 밀그레인을 봤을때도 초라해보이지 않았다. 저 톱니바퀴 부분과 묵직한 중량감이 카피제품들과 차이나는 부분이었는데 정말 오밀조밀하고 은은하더라. 그리고 옐로골드, 플래티늄 콤비라서 어떤 악세사리를 같이 해도 따로 놀지 않는 것 같아 까마귀는 더 맘에 든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위에 적어둔 조건들 다 부합해서 1순위로 올려두고 껴봤다. 티파니앤코 밀그레인 3.5mm 여자 착용우선 내 착용샷. 티파니 4.5사이즈 착용샷. 남자친구는 4mm 착용샷. 가격이 꽤 차이나서 남자친구도 3.5mm로 살까하고 둘 다 착용해봤는데 이 작은 차이가 엄청 나더라 그래서 남자친구는 산다면 4mm가 낫겠다고 생각했다. 둘 다 맘에 들었지만 긴가민가하고... 선뜻 바로 결정 내리기가 어려워 우선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번외. 티파니앤코 6발 솔리테어 1캐럿 나오기 전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솔리테어 구경타임~~ㅎㅎ 특히 솔리테어가 유명한 티파니의 6발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1캐럿 사이즈로 껴봤다. 역시나 너무 튀어나왔고 밴드도 뾰족한듯 두꺼워서 너무 불편했다. 이건 그나마 더 가격이 낮았지만 반짝임만큼은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뒤지지 않았던 옐로우 다이아 트루디자인 1캐럿. 이것만 해도 너무 예뻤.... ㅠㅠ 휴우 탐난다. 잠시 머리 식히는 타임(?) 갖고 셀러분 명함 받아서 나왔다. 쇼메쇼메는 큰 관심은 없었는데(사실 관심 가기로는 조세핀에 제일 관심 많았음.. ㅎㅎ)그래도 프랑스 로열 느낌이 나니까 한 번 들어가보자! 해서 가본 곳. 생각보다 깔끔하긴 했으나 대체로 가늘고 여린 느낌이라 남자가 하기엔 좀 빈약해보였다. 여성스러운 라인이 많아 커플아이템보다는 프로포즈나 여성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아보였다. 그리고 단순히 케이스가 너무 예뻐... ♥1) 비마이러브매끈하게 세공된 단면이 반짝반짝 빛나서 보석 안박히고도 존재감있어보였는데 이런 제품들은 사용감이 생기면 그 반짝임이 훨씬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어보였다. 그리고 역시나 너무 얇고 뾰족뾰족한 모양이 조금 불편했다. 레이어드로 연출을 많이 한다는데 레이어드는 내 취향이 아님. 그냥 뽝! 좋은거 하나가 좋아 ㅎㅎ2) 리앙 에비당스 (4mm, 3mm)심플한걸 외치니 보여주신 리앙 에비던스 처음에는 4mm로 보여주셨는데 가운데 볼록한 매듭이 4mm는 사선으로 이어져있고 3mm는 수평으로 이어져있어서 이런거 신경쓰인다는 남자친구 의견에 따라 3mm를 시착해보았다. 나는 가운데 다이아 박힌 걸로 착용해봄 ㅎㅎ괜찮긴한데 밀그레인보다는 착용감이 좀 딱딱한 느낌. 그리고 남자친구손에는 좀 빈약해보이네/ 그래도 깔끔한 느낌이 있어 후보에 올려두긴 했다. 4mm는 가운데가 아예 뚫려있어서 이물질이 낄 것 같았다면 3mm는 완전 밴드형태라 그런 문제는 덜할 것 같았다. 보통 여자손에는 대충 다 잘 어울리고 남자손에 어울리는게 관건이라 남자손에 끼워보고 전체적인 느낌도 봤는데 손이 예뻐...(하핫) 저정도 체격에 손크기면 보기 좋았다. 3) 트리옹프(플레인, 파베세팅+에끌라)심플심플 외치다가 보여주신 트리옹프. 이건 앞면이 더 두껍고 손바닥쪽은 얇은.. 내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깔끔하긴 했다. 남자친구가 에비당스, 트리옹프 각각 착용해본 느낌. 트리옹프가 좀 더 있어보이긴 하네 ㅋㅋㅋㅋ그리고 나는 대박 너무 예뻐! ㅠㅠㅠㅠ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콩알만한 페어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에끌라와 트리옹프를 레이어드해서 보여주셨는데 저 페어컷 다이아가 내 눈물인줄 알았다. 감동의 눈물. 너무 예뻐!!!!! 그치만 나는 알 큰 다이아몬드 하나를 더 좋아하기때문에... 외면... 외면...2부도 안되는 저 쪼꼬미 다이아가 6백... 그 외 재미로 알 큰 조세핀도 착용해봤는데 쇼메의 다이아가 정말 맑은 느낌은 들었다. 앞서 본 티파니보다 ㅎㅎ 번외. 여긴 케이스가 정말 예쁜것 같다 ㅎㅎ 프레드심플하고 클래식한 것을 원하면서도 조금은 남들과 다른걸 하고 싶다!! 하고 약간 청개구리 갬성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프레드도 한 번 들어가봤다. 1) 꾸 드 푸드르 프레드 꾸 드 푸드르. 옐로골드. 210만.커플링 얘기를 하자 밴드링은 그렇게 많지 않다면서 보여주신 어쩌구 웨딩링..(이름이 너무 어려워)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홈페이지에서 찾느라 한참 걸렸다. 그런데 이건 반지는 둘째치고 프레드 홈페이지 사진 너무 구려!!!! 종로 금은방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사진도 이것보단 잘 찍겠다. 확대한 것도 아닌데 픽셀 다 보이고 저렴해보여서 깜짝 놀랐네;암튼 저렇게 각진 둥근링이고 처음에 봤던 디디에두보랑 비슷해서 의외로 눈이 가긴했다. 로즈골드로 착용해 봄. 볼륨감 있고 예쁘긴했음. 그러나 더 대박이 있었는데..프레드 홈페이지 사진 너무 구리다. 꾸 드 푸르드 500만.프레드 ..와 나 파베세팅 좋아했네.... 일명 설탕박힌 반지 ㅋㅋ 자잘한 다이아 촤르르 박힌 세팅 안좋아했는데 계속 화려한 반지들 보다보니 예뻐보임 ㅋㅋㅋ 보통 파베세팅이 어려운 기술이라 더 비싸다고 하는데 우선 알이 작은데 돈은 1000/2만원 육박하는거 납득이 안되고요? 이런 마인드였다가 이거 껴보곤 마음이 바뀌었다 ㅎㅎㅎ 반짝이 죠아.. 하지만 역시나 진중한 커플링으로 컨셉을 잡은 우리 커플 느낌엔 아닌것 같아 나왔다 ㅎㅎ반클리프 앤 아펠세공이 좋다는데 인정하지만 너무 심플하고 생각보다 포스없었음. 그리고 사진 못찍게 해서 서운.. 솔리테어의 다이아몬드 퀄리티는 참 맑고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좋았다. 컬러도 D와 E컬러만 쓰고 클래리티도 윗등급만. 그만큼 가격대도 한 단계 윗급인것 같았음 ㅠ 땅드레망 웨딩밴드 156만생각보다 볼륨감 없었다.반클리프아펠 뉴욕 웨딩밴드 490만.음 볼륨감 있고 묵직했으나 균일한 두께가 아니고 정면에서 봤을 때 생각보다 포스없었다.반클리프아펠 뚜주르 108만.너무 반클리프아펠 티가 안나서 셀러분도 만류하신.. ㅎㅎ 나는 세공이 단단해보여서 괜찮았는데 남자친구는 약간 베짱장사 느낌이라고 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 반클리프 아펠 에또왈. 389만.솔직히 좀 조잡스러워보였다. 로고에 리본세공에 다이아에.입장이 제일 어려웠던 반클리프 아펠이었으나 제일 눈에 띄는 상품은 없었다. 부쉐론파셋이 참 예쁘다...유행하는 콰트로는 중간에 초코나 화이트 세라믹이 세월지난 모습을 봤는데 마음에 들지 않게 늙어갔다. 나중에 교체해야하는데 비용도 추가로 꽤들고.. 무엇보다 너무 유행하는것 같아서 안끌렸고 파셋을 구경했다. 여기도 사진촬영이 안됐음 ㅠ 파셋이 매우 예뻤다. 부쉐론. 파셋 플래티늄. 2.8mm 293만.깔끔하고 다이아 안박힌걸 봤기 때문에 그냥 플래티늄으로 구경했고 반짝한반짝한 커팅면이 다이아없이도 화려했다. 사실 다이아 잇는 모델도 보여주셔서 같이 봤는데 우선 새 상품 기준으로는 그냥 커팅면이 더 반짝반짝.. 했으나 이 화려함은 기스나면 금방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쁘기했다. 두께도 적당하고. 그라프의 로렌스 모델도 이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더 얇아서 별로였다.근데 나는 이것보다 ...부쉐론 파셋 솔리테어. 2부~3부남자친구는 이 디자인이 정말 맘에들었는지(그냥 물어본건지) 이 디자인으로 솔리테어도 있는지 물어봐줘서 알게되었다. 부쉐론은 관심이 없어서 딱히 솔리테어는 몰랐는데~ 와 내 솔리테어 선호도는 알 크기와 커팅에 집중해서 밴드는 단순한걸 원했단 말이지? 그런데 이건 껴보고는 진짜... 데스티니...!!!! 너어어어어무 예뻤다. 내가 눈을 못떼자 남자친구가 다이아몬드 세팅은 어디까지 되는지 물어봐주었다. 제품은 2부나 3부로 많이 나와있지만 주문제작으로 하면 1캐럿까지 세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와............ 이런걸 물어봐주다니 너무 멋지잖아!!!??? 사실 이미 이때는 다른 커플링은 결제한 상태라 구경간거긴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했는데.. ㅠㅠ 이거 3부..아니 2부라도 너무 탐났다. 커플링은 반짝이 없이 심플해야한다는 내 원칙을 깨버릴!! 이렇게 발물림의 절반쯤은 밴드 안으로 매립된 형태라서 거슬림이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 세팅이 너무 톡 튀어나온 디자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상에서 매일 끼는 밴드링으로도 무난해보임. 이걸로 바꿔주기로 했다. 10년뒤에(더 빨리 바꿔줘도 된다고 단서 붙임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도 물론 2부를 본게 다지만 다이아몬드가 더 반짝이고 투명해보였다(약간 조명 영향일 수도 있음). 이 글 혹시 읽으시는 다른 분들 ㅜㅠ 한 번만 구경해주세요 너무 예쁘다구요!!그라프웨딩밴드들은 빈약한 느낌. 솔리테어 세팅이 세련됨.여긴 서울 갔을때 갤러리아에서 솔리테어 구경갔을 때 본게 다지만 한꺼번에 정리해본다. 그라프, 2.3mm화이트골드 259만.앞서 본 파셋보다 얇아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 세팅된 버전도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너무 얇았고 좁은 단면에 작은 다이아 여러개를 세팅하다보니 그닥 반짝이는 느낌이 안났다. 남자껄로 3.2미리도 있긴했다. 가격이 훨 비쌋지만 그라프. 스파이럴. 22mm. 다이아세팅.820만, 플레인 350만.마찬가지로 너무 얇았다.번외. 여기도 쇼메처럼 반지 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뻤다 ㅋㅋㅋ 그리고 솔리테어 디자인이 매우 깔끔! 다이아몬드의 왕이라는 별명처럼 브랜드자체가 매력적이었던 곳.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다이아몬드 선택의 폭이 넓었다(약간 낮은 등급의 선택지도 있었다는). 그라프 아이콘세팅 오벌 다이아몬드 메인석 7부 이렇게 메인보석 주변과 밴드까지 다이아를 두르는 화려한 세팅도 깔끔했다. 와 나 화려한거 좋아했네... 세상 우아하고... 할미되어도 안초라하겠네 이런 4프롱 세팅중에 밴드도 심플 견고하고 깔끔했다. 티파니, 타사키,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모두 밴드가 두툼해서 둔탁해보였는데 여긴 메인 보석에 집중해서 세련된 느낌이었다. 그라프는 깔끔했으나 가격도 꽤 있었고 뭐.. 대전에 있지도 않았고.. 다만 요즘 사람들이 그라프까지 관심을 갖는게 신기해서 한꺼번에 정리함. ㅎㅎ불가리제일 아이코닉한 비제로원은 너무 화려하다는 생각이었고 메리미도 생각보다 두꺼워서 불편해보였다. 솔리테어도 껴봤는데 쇼메 비드쇼메 14k 반지 제작 밴드가 투박하고.. 전체적으로 볼륨감있고 화려한 브랜드 같았다. 내 취향은 아니었음. 불가리 인피니토. 플래티늄. 237만.디자인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두꺼워서 착용감이 부담스러웠다. 타사키이 곳도 이번에 대전에서 가본건 아니고 서울 갤러리아에서 솔리테어링 구경할 때 같이 본 게 다이지만 그래도 착용감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기에 정리해두자면 피아노링이 유명한 것 같지만 조각조각 나눠져있는 모양새가 취향이 아니었다 ㅎㅎ 하지만 솔리테어든 웨딩밴드든 착용감은 제일 좋았다! 심플하고 착용감 좋은 반지로 본다고 말씀드렸더니 보여주신 인피니타와 라벨로.인피니타는 너무 얇았고 라벨로는 은근 착용감 좋지만 잘 안어울렸다. 타사키의 솔리테어도 티파니, 까르띠에와 함께 가장 유명한 세팅이라 구경했는데 착용감은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다 밴드가 볼륨감있어서 묵직해보이고 무엇보다 가장 여성스러웠다. 하지만.. 세련된 맛은 좀 떨어지는 느낌..!그 외많이들 가는 까르띠에는 러브링... 예쁜지 모르겠고 너무너무 많이들 하여 그닥 관심이 안갔다. 그리고 예전에 그냥 아이쇼핑으로 나 혼자 러브링, 방돔루이를 착용해본 적이 있는데 두께가 두껍고 직각이라 다소 불편해서 이번에 후보에 넣진 않았다. 번외둘러보고 나오니 기빨리고 정신없어서 머리도 식힐 겸 예거 르쿨트르 구경도 갔다 ㅋㅋ 리베르소, 울씬문 구경이나 하러 갔다가 눈호강~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커플시계리베르소 트윈모델 남녀 커플이었는데 넘모 예뻤다ㅠㅠ 대충 다이아 박힌게 여자꺼 ㅎㅎ뒤로 보이는 원형은 랑데뷰 얘도 예뻐..이건 뒤집으면 왼쪽처럼 클래식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와 진짜 예뻤어... 세상에 비싸고 예쁜건 참 많다고 느낌 ㅎㅎ 이건 그냥 멋졌던 ..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울씬문. 가장 웨어러블해보였다. 남자친구 이미지랑도 잘 어울리는것 같고 나도 탐나고.. 하하이렇게 장장 이틀에 걸친 반지 투어를 마치고.. 결국 사서 돌아왔다!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한 개봉기와 착용기 적어봐야지. 이틀 간의 투어를 돌고 결국 결정한 커플링은 티파니앤코의 밀그레인♥ 밀그레인으로 결정한 후기를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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