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모텔 샵모텔 (출장 다녀왔어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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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남원출장샵 13일(금)에 두 전시 모두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사실 이제 미디어아트 전시가 꽤 많아져서 왠만한걸로는 그렇게 놀랍지 않다죠..?처음 제주도 아르떼뮤지엄이 큰 인기를 끈 후 여러 곳에서 미디어아트 전시를 시도하고..이제 지자체 관광지들도 요걸 많이 설치하고 있는듯..담당자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기안하고..팀장보고과장보고국장보고시장보고..업체계약을위한공고어쩌구하고..실제 준공하고...이러다보니...유행많이 지나고.. 이제서야 많이 개장하기 시작하는것같다^^;;​​어제 어쩌다보니 남원으로 출장을 갔는데마침 숙소 바로 옆에 최근 개장한 피오리움이 있어서 요길 방문하면서이전부터 궁금하던 완산벙커도 방문해 둘을 비교해보기로함(★맨밑에 비교 추천 딱정리해드림)​​​1. 남원 피오리움위치는 남원 캔싱턴리조트 바로 옆2층은 달빛정원이랑 카페 마시랑게 그 옆은 히든브릿지라는 카페였는데, 남원출장샵 마시랑게랑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메뉴가 똑같음. 다만 히듯브릿지는 엽서, 향기 같은 다른 컨셉을 잡고 있었다.​딴말인데 마시랑게 사장님이 전주에 한복남, 금성당스토어, 전주는전주 등을 만드신 분이라고 알고있는데 사업 감각이 진짜 뛰어나신것같다..입장료.. 남원누리시민 가입하는거 1분도 안걸림.. 저거하면 입장료 6천원..원래 6천원 받아야되는걸..괜히 남원누리시민까지 가입하게 만든 것 같긴하지만^^;;얘네들이 향이 몽이라고 남원 캐릭터라구함공식캐릭터인지는 모르겠음춘향이랑 몽룡이랑 갱얼쥐와 섞었다고?보다보니 정듦...기여워쉬며 대기할수있는 공간?굿즈?도 전시되어있었는데아직 판매는 안하는듯굿즈샵은 벙커보다 여기가 좋았다. 향이몽이는 정이라도 들어가지고..굿즈 상품들도 좀 실용적인 것들이 많은듯?여기 만든 업체가 이런것도 하는듯..초 오타쿠같은데 이런거 만드는거좋다입구소화전까지 이렇게 해놓은게 남원출장샵 좋다​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막 셔터를 눌렀는데..대충 이런곳임..사람 없을때 가려고오픈 시간맞춰서금요일 오전10시에 간건데하필 유치원단체관람이랑 겹쳐서황급히피해다닐수밖에없었음..그리고 혼자와서 사진찍기 어려워따..빛이 만드는 것들은 예쁘긴 해..이거 색칠해가지구 화면에 띄우는거..벙커에도 똑같은거 있다..각 공간마다 남원의 풍경과 사람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따고..?근데 나는 이런게 좀 싫음..포토존이라고 정해줘야 포토존인건 아니잖아요...차라리 여기서는 어떻게 찍어야 잘나와요~ 이런거 설명을 해주든지..제일 맘에 들었던 공간지리산 자락이 남원에 기운을 주는 바닥이 좋았따.그리고 사진찍어서 AI 합성해주는 공간 있었는데뭔가 오류가 났는지 사진이 출력이 안되서 아쉬웠다..뭐든 손 에 좀 들고 퇴장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근데 사실 AI합성 남원출장샵 기술..이런거 안쓰고.. 구냥 인생네컷 같은거만 가져다 놔도 좋을 것 같다.. 오히려 AI는 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들게해서.. 인증샷 느낌이 안 난다..​남원을 비추는 등불..향이 몽이 놀고이써요..후기 쓰는 곳도 있엇는데 이렇게 이모티콘으로 입력을 할 수있는 건 재밌었다.글 모르는 아이들이 많이 올거같아서 유용할듯끝​​2. 전주 완산벙커벙커 더 스페이스​오른쪽 사진처럼 입구 쪽에도 주차공간 좀 있긴하던데? 기본 주차장이 이정도 사이즈...1973년 재난상황에 대비해 만들어진 방공호로 2014년 완전히 폐쇄했다가, 개미굴 형태를 가진 독특한 지하건축물을 활용하고자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현재의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가 탄생했다고 한다.​약간 음습한 기운이 있긴함개장한지 몇개월 남원출장샵 지난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진 1+1 행사중..근데 혼자가면 나중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하나 더주거나 하진 않는다..전주 혼자 여행객도 많을 텐데.. 쪼금 아쉬움..친구없어서 혼자온 나같은 사람은.. 뭔가 손해 보는 기분이다..굿즈중에 연필이나 타투스티커 같은거라도 하나씩 주면 좋을 것 같음..​장막을 걷고 들어가면 요렇게 입구​​들어가면 화장실 있다.출구 쪽에도 하나더 있음. 화장실 깨끗. 굿.내가 완산벙커라는 비밀기지를 통해 우주로 통하는 문을 발견한 사람이라고 감정이입하면서 즐기면 좋다..(망상!)공간 안내를 이렇게 바닥에 해놓은게 좋았다.쪼끔 멋있넹..​ 저 로봇이가 안내해줌​여기도 있네.. 이런게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 찍겠따고요!!​저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남원출장샵 암막을 걷고 지나가야되는 거였는데..밑에 바닥 LED 패널이 깨질까봐 무서웠다..​차라리 이정도 멘트가 좋다. 냅다 포토존! 이것보다여기 각 화면에서 뭔가 가끔씩 튀어나와서 그걸 순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다거나 하면 좋을듯이건 특별한 기술은 아닌데항상 보면 기분좋다.. 반짝반짝..이 밑에 바닥에도 약간 물이 흐르는 것처럼 효과를 줄 수 있었으면?​지금은 그냥 쓱 지나가버리게 됨..그리고 약간 다리가 약한것 같다..수유실도 있고요끼릭..끼릭..우주선을 조종해볼 수 있는 공간?약간 80-90년대 감성 소품을 더 가져다 놓으면 사진찍기도 좋을 것 같다.가운데 핸들을 돌리면 화면이 돌아간다.. 뭔가 기분이 난다..실제로 움직이지 않는 페달이라도 남원출장샵 엑셀브레이크도 설치해주면 더 재밌을 것 같다.나가는 길..네..여기도 있고요..​내가 고른 외계햄이 내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인다..이 칭구가 나름 젤 귀여웡ㅆ다...​이렇게 설명이라도 해줬으면..근데 어떻게 찍어야 잘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다..나오면 카페도 있음!엄마아빠는..여기서 휴식을 취하는 것 이겠지...?어떻게 나오는지 못먹어봣찌만..아아 2500원이면 그래도 싼 것 같다.Goodbye..​나오면 굿즈샵이 있다.귀엽긴한데.. 사실 벙커에서 있었던 짧은 시간동안..벙커 친구들에게 그만큼 정이들진 않아서.. 쉽게 지갑이열리진 않을 것 같다..저 캐릭터?들은 사실 어디서부터 나랑 함께했었떤 건 지 잘 모 르겠음..초면임..​차라리 전주시 굿즈도 같이 놔주면..여행객들이 살만하지 않을까..?​저 보틀은 좀 가지고싶었음 오렌지주스 반담아서 가로로 남원출장샵 얼린다음에 소주타먹으면 맛있겠다..??..​팜플릿 요렇게 만든거 아이디어 좋았따..​끝​​​;남원 피오리움-가격 6천원-유치원생이 좋아할듯-남원의 정서를 여러가지로 표현했다고하는데... 흠..-주차장은 좁다고하던데.. 그래도 가는길이 좁진 않음-딜라이트 담양 느낌인데.. 담양보다는 가격도 싸고 좋았음-금요일 아침엔 사람이 없다(다만 유치원단체관람이 겹칠수도^^)​2. 전주 완산벙커-가격 10천원(현재 1+1 행사중) : 5천원 / 전주시민 8천원-초등 저학년정도가 좋아할듯 -우주라는 테마가 확실히 좀 더 드러나긴함..-가는 길이 넘 좁음.. -인당 만원이면 쪼금 부담스러울거같고..6~8천원이 좋은 것 같음 지금 1+1으로 1인당 5천원일때 가는것 적극 추천-금요일 낮엔 사람이 없다 추천!​​범람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남원출장샵 만드는 법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