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샘플비교 해보고 선택한 돌봄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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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공매트 집 안을 뒤덮고 있었던 바닥시공매트 걷었어요!!온 거실과 복도바닥을 덮고 있던 시공매트를!!!!!!!!! 드디어 걷어냈습니다!!!!!감격스러움!!!!이번에 걷은 시공매트는 둘째가 태어나기 직전에 깔았고, 잘 쓰다가 이사올때 가져와서 다시 셀프로 깔았고(관련한 정보 포스팅은 제 블로그에 다 기록되어 있으니 자리엔이라고 검색하거나 시공매트라고 검색하면 나와요)잘 쓰고 있다가 드디어 걷었습니다!!!매트를 걷게된 이유는.....거의 만 시공매트 6년 가까이 쓰니 너무 지저분....물걸레도 닦아도 지저분.... 매트 한장씩의 색깔도 제각각... 스팀청소기로 매트를 닦으면 더 나을까 싶어 스팀청소기도 살까싶어 엄청 기웃기웃...그러다가 그냥 매트를 걷어버리자....라고 맘먹고 아이들에게 협조를 구했더니 9살 첫째는 너무 반겨하며 빨리 정리하자 했고요~~ 7살 둘째는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아직 걷으면 안된다고.......해서 반년을 기다렸다가 시공매트 걷은거에요... 올 초부터 걷고싶어 드릉드릉했는데 둘째의 마음준비가 오래 걸려 반년동안 기다렸네요...시공매트 자리엔~ 난 당시 검색하고 이것저것 비교결정해서 자리엔을 시공했고, 2019년 3월 초 매트 시공을...자리엔 시공매트는 가로세로 직경 50센치짜리 정사각형짜리고, 하나하나 서로 연결해서 쓰는 구조였고요~매트끼리 연결되어 있을땐 쫀쫀하니 괜찮은데, 매트 맨 끝에 지지하는 지지대(예를 들면 벽이나 시공매트 가구같은것들)가 없으면 밀리기도 해도(원래는 이렇게 끝나는 지점의 매트는 따로 있는데요, 이사오면서 집 사이즈가 달라져서 없어졌어요...ㅎㅎ)맨 끝 지점 매트 밑에는 양면 테이프를 붙여 고정했었어요~~애들이랑 같이 떼었는데 떼기 쉬운 가운데부터 뗐더니 고속도로처럼 가운데가 뻥 뚤려 애들이 갑자기 패션쇼를....ㅎㅎ 떼다말고 패션쇼 한창 하면서 잼나게 놀다가 다시 열심히 뗐답니다시공매트 시공매트 철거는 매우 쉬웠고요~ 맨 가장자리 양면 테이프 붙이곳만 조금 힘들었어요~ 다행히 거실 바닥은 멀쩡했어요~~ 그런데 매트끼리 연결된 부위가 더러웠답니다. 늘 청소는 윗면만 하니까 매트 사이사이 들어간 먼지들은 청소가 어려웠더니 역시나 더러웠어요~~ 양면 테이프 붙인 곳들은 떼어내기도 힘들었지만 끈적이가 남아서 끈적이는 거 제거하는 스프레이도 쓰고, 지우개로 시공매트 지우기도 해서 다 없앴어요~~ 온전한 50센치 정사각형 매트가 91장 나왔고요~그 외, 온전치 못한 정사각형이 아닌 것들도 비닐 하나 가득 나왔어요~이제 폐기물처리를 해야 하는데 쓰레기 스티커 구매하자니 마땅한게 없어서 경비실에 사진 보여드리고 문의드렸더니 수거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봐주셨답니다시공매트 가로세로 50센치 정사각형 폐기물 비용 1장당 500원!!! 입니다.위 가격은 인천 시공매트 서구 검단신도시(원당동) 기준이고요~ 다른 지역구는 잘 모르겠어요~그래서 온전한 정사각형 총 91장 * 500원 원 수납했어요그 외 자투리는 그냥 서비스로 버려주시겠다 해서 정사각형 비용만 수납했답니다수거하시기 편하도록 20개씩 묶어서 끈으로 묶어 내놨더니 수거해가셨어요~~이사온 당일날 보고 2년 반만에 거실바닥을 보게 되었답니다~~청소하기 너무 편해져서 너무너무 좋고요~~~집도 훨씬 깔끔해 보여서 시공매트 굉장히 좋아요!!!!!시공매트 설치할때도 거금 들였는데 버릴때도 비용이 비싸네요~~그래도 아이들 크는 동안 도움도 많이 받았고, 오래 잘 사용했던 매트라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그리고 매트 걷었더니 아이들도 스스로 소리날까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생각보다 조용히 생활하고 있어서 진즉 매트를 없애도 됬겠구나...싶었어요~시공매트폐기물비용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 작성해봤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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