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수업 들어야 하나요? 작가 되기 프로젝트 2월 정규과정 개강, 2/4(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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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수업 들어야 하나요? 작가 되기 프로젝트 2월 정규과정 개강,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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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yssa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4-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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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책쓰기프로젝트 글 쓰는 사람들이 있다.'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인 1책 프로젝트, 글 쓰는 사람들의 뜨거운 교육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지난 2월 9일 진행되었던 '책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사전특강 이후 글 쓰는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지원한 사람들 중에 17명을 선정해 배지영작가가 첨삭을 해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교육현장을 찾아간 날은 5회차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개별 원고를 일일이 체크해서 피드백을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참여자 글도 함께 읽고 책쓰기프로젝트 좋은 문장과 편집해야 하는 문장을 공유하며 서로 배워 성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수업에 집중하며 글 쓰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함께 공유하는 모습들은 작가를 꿈꾸는 이들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반장과 부반장을 뽑아 17명의 원고를 모아 한 권의 파일로 취합해 단톡에 공유해 모두 출력해 한 번씩은 읽고 오라는 숙제도 있었는데, 예전의 학교생활 모습을 보는 듯 추억을 회상하는 흐뭇한 교육시간이었습니다.​​도전! 어디까지 해봤니?, 육아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미혼 책쓰기프로젝트 여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우리들의 난화기, 내가 선물한 책에 대한 이야기, 독서 서평집, 만화, 다둥이 아빠의 생존기, 추억 그리기, 당진버스, 애착 물건, 남자의 마흔, 이방인의 당진살이, 마을한글학교, 나의 이야기, 등등 제각각 다른 주제와 목차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서로의 글을 독려하고 구독자로써 역할을 공유하며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글을 잘 쓰려면 책을 읽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타인의 책 한 권씩 읽어서 서로 공유하는 일도 책쓰기프로젝트 숙제라고 하는데요, 글 쓰는 사람들 단톡방에서도 서로 소통하며 작가의 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미 참여자 중에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는 작가도 있고, 오마이뉴스에 글을 올려 채택되어 원고료를 받는 작가도 있다고 합니다. 또 글을 본 PD가 촬영 제의도 왔다고 합니다.​배지영 작가에게 묻는다추기자 : 1인 1책 프로젝트로 글 쓰는 사람들 모집을 하였는데 몇 명이나 선정되었나요?배작가: 지난 2월 9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사전 특강할 책쓰기프로젝트 때 조금 걱정을 했어요. 50여 명 넘는 분들이 모두 프로그램에 신청서 내면 어쩌지? 시간 많이 들이는 첨삭 수업이라서 딱 10명만 받을 건데. ​추기자: 특별히 선정된 이유나 조건이 있었나요?배작가: 신청서 낼 때 ‘나는 이런 주제로 책을 쓰겠다’라는 목차를 덧붙이라고 했죠. 그런데도 신청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진지하게 고민했죠. 냉정하게 정원만 받을 것인가, 최대한 안고 갈 것인가.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하는 분들이 생길 거니까 17명으로 ‘1인 책쓰기프로젝트 1책 쓰기’를 시작했습니다.​추기자: 당진에 글 쓰는 사람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배작가: 처음부터 잘 쓴 글도 있지만, 한 편 한 편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봐줘야 하는 글도 있어요. 수업 시간도 길어지죠. 천만다행으로 간절하게 내 글을 쓰고 싶다는 분들은 학습 속도가 정말 빨라요. 점점 잘 표현하고, 점점 공감받는 글을 씁니다. ​추기자: 5회자 수업을 진행하면서 배지영 작가의 느낌이나 기대?배작가: 글쓰기 선생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올해 가기 책쓰기프로젝트 전에 모두 책을 펴내실 텐데요, 한 권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1월 한 권의 책 설레임 ​김도희 담당자는 수업 시작부터 여러분들의 열정이 느껴지고, 매일매일 글 쓰는 일이 쉽지가 않은데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해야겠다며 예비 작가들을 독려했습니다.​​단톡방이 마치 또 다른 수업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글 쓰는 교실에 반장이 있고, 첨삭지도하는 책쓰기프로젝트 선생님 있고,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음의 양식을 채운 듯 훈훈한 교육현장이었습니다.​​수업 마치고도 질문이 있어 배지영작가에게 묻고, 또 묻고 나머지 공부하는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총 15회차 수업 중에 5회차를 진행하고 있고, 마지막 회차까지 포기하지 않고 글쓰기로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길 바랍니다.​​책 쓰는 도시, 작가를 꿈꾸는 도시, 남녀 누구나 책을 쓰는 도시로 성장되길 바라는 1인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의 글 쓰는 꿈은 꼭 이루어질 책쓰기프로젝트 것입니다.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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