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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념품 전문 여행 블로거하늘이입니다.????????✨오늘은 소소하게 알아두면 재밌는 쇼핑 정보!전국 지역별 마그넷 물가 정리해보려고 해요.여행이 일상이 되면서 기념품은 정말 소소하게해당 마을에서만 살 수 있는 특색있는 마그넷을모으고 있거든요.친구들에게 소소한 여행 기념 선물로 주기도좋으니 참고해서 예쁜걸로 잘 골라보세요. ????01. 이탈리아 마그넷 물가1~2EUR: 저렴한 편2~3EUR: 평균 가격4~5EUR: 제일 비싼 편이탈리아 전역을 다녀보니까요. 도시마다랜드마크 건물 혹은 지역색을 반영한 다양하고새로운 디자인의 자석이 정말 많더라고요.해당 지역을 벗어나는 순간 같은모양을 살 수 없다는게 특징이에요!그래서 가는 기념품 소도시, 마을의 이름 적힌 자석을다양하게 모아서 한 번에 붙여두면 세계 지도에핀 꼽은 것과 같은 발도장 효과가 난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 여행 기념품으로 마그넷이나핀을 꼭 사서 모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나중에보면 정말 뿌듯하거든요. ????✨✅✨전국을 돌아다녀보니 도자기 자석 1개당3유로 정도가 가장 보편적인 금액이었어요.(25년3월 기준 환율 4,700원대)그 이하면 정말 싼편이고, 3~5유로 사이면비싼 편이라는것 알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특히 밀라노,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등의관광객이 넘치는 도시는 가격대도 다양해요.특히 자석 개별 퀄리티에 따라 1~5유로편차가 큰 기념품 편이랍니다. 딱 봐도 예쁜건 비쌈!제가 본 중에 제일 못생긴것만 모아둔것 같은도시는 로마였어요. 그래서인지 가격도 쌌음..(1~3유로 사이!)피렌체는 무난하게 3유로대가 가장 많았던것같고요. 보통 개당 금액이 2EUR일땐 3개 묶음5EUR로 할인하는 경우가 많아요.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뱃사공과 다리 모양이가장 보편적이었고. 1~5 EUR 사이로 다양한가격대를 보였어요. 카니발 축제가 열리는 도시라 가면 모양도많아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왜인지 섬뜩해서쉽게 안 사지더라고요.ㅋㅋ개별로 봤을때 예쁜걸 모으는것도 좋지만비슷한 재질과 크기로 질서있게 정렬했을때더 예쁜 효과를 내기도 하거든요.저렇게 가면처럼 기념품 툭 튀어나온 애들은 지나가다쳐서 떨어지기도 하니까 그런 점도 고려하세요.02. 희귀성 있으며 은근히 저렴한 소도시 ✔️ 1~3유로 사이의 귀여운 디자인이 많았던 곳들알베로벨로대표 관광도시를 벗어나면 특별한 소도시의귀여운 마그넷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특히 스머프 마을로 유명한 알베로벨로의트룰리 하우스를 본딴 자석이 정말 예뻤어요.가장 저렴한 기념품 가게에선 0.8EUR에도팔더라고요! 제일 비싼게 한 3유로 정도로꽤 무난한 가격대였어요.관광지 물가가 반영되어 비쌀지 알았는데오히려 지방 물가가 적용돼 저렴한 느낌의소도시였답니다.마테라기원전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왔다는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인 기념품 마테라.세상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하고멋있는 소도시라 이탈리아 여행 기념품으로자석이라도 무조건 사와야 될 곳이에요.다른 지방 소도시보다 은근히 규모도 크고비수기에도 관광객이 많아서 활기찼는데요.마그넷은 2~3 EUR 사이로 보통의 가격대를형성하고 있었어요. 사실 이것 말고는 딱히살만한 기념품이 안 보이기도 하더라고요.ㅎ바리남동부 교통의 중심지인 바리는 항구를 낀작은 소도시로 잠깐 들렀다 가기 좋은데요.항구 도시인 만큼 해양 동물과 바다와 도시를그린 모양이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특별했던디저트 디자인!남동부 전통 패이스트리 간식중 하나인파스티치오토(Pasticiotto)와 커피를 묶은자석이 너무 기념품 예쁘더라고요.???? 피사피사는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구역을 중심으로이곳만 딱 찍고 가는 관광객이 많아서 입구 앞에기념품 가게가 줄 지어 있어요.사탑과 두오모를 활용한 모양의 자석이금액대도 1~3유로 사이로 정말 다양했어요.저렴한데다 예쁜게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2개나 골랐는데, 지난 여행때 사둔것까지 합쳐피사의 사탑 마그넷만 3개가 되어버렸다죠.03. 물가 제일 비싼 휴양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호수, 바닷가 물가 적용, 기본 3~5유로 사이!친퀘테레코모호수, 친퀘테레, 남부 아말피 코스트 등의유럽인이 사랑하는 대표 휴양 바닷가 &호수도시는 물가 자체가 달라요.친퀘테레는 기념품 5개의 아름다운 해안 절벽 마을로피렌체에서 당일치기 많이 찾는 곳이에요.기본 가격대 4-5유로가 보편적이라서3유로대는 오히려 싸게 느껴졌어요.비싼만큼 퀄리티도 좋아서 예쁘긴 한데 1개에4유로면 6천원이 넘어서 마구 고르긴 어려움!저렴하면 2-3개씩 사곤 했는데 친퀘테레는1개로 만족한 동네였죠. ㅎㅎ레몬 자석은 남부 아말피~포지타노 등등의해안도시에 더 예쁜게 많으니까 그쪽에서사는걸 추천해요. :)코모 호수이탈리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동네가 아닐까싶은 북부 최고 휴양지, 코모 호수!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흘러나온 빙하수로이뤄진 Lake Como는 정말 인생에서 꼭 한번가봐야될 여행지더라고요.거대한 코모 호수 기념품 가장자리로 자리잡은 크고작은 마을들이 많아서 하루에 2-3개씩 당일치기방문하며 여행할 수 있는데요.여기도 휴양지 물가 적용된 곳이라 기본4유로 이상이었고, 제일 싼건 3~3.5정도였죠.이탈리아 여행 기념품으로 마그넷 소소히모으면서 자동 탑재되어버린 자석 물가!여행중 만난 한국인 분께서 유럽여행 첫날에너무 흥분해서 8유로짜리를 사버렸다며 후회하시는 얘기를 들었는데요.ㅎㅎ앞으로 가야될 도시가 많고, 각 마을마다 새로운디자인으로 모을 예정이라면 금액대 기준을 조금세워두는것도 좋은것 같아요.그럼 또 새로운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로찾아올테니 이웃 추가 &구독 눌러주세요!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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