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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vid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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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오래간만에 디올 La Rose Dior 반지 쇼핑 카테고리로 돌아왔다. 사실 그동안 소개하지 않은 잔잔바리 템들이 은근 많다. 그냥 삼성물산 편집샵 비이커에서 산 수입 브랜드 옷들이나 그런것들인데, 샤넬 디올이 아니면 무언가 딱히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 넘어가버린 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큰 돈 쓴, 디올 파인 주얼리 Bois de Rose (부아 드 로즈) 링을 소개하겠다.​​​본론우리 엄마의 디올 주얼리 사랑은 말안해도 유명하다. 전국 디올 매장에 파인 주얼리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 오로지 청담동 플래그쉽인 House of Dior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만 파인 주얼리를 판매하던 시절에 마련한 것들이다. 엄마의 디올 주얼리 컬렉션은 위와 같다. 장미가 브랜드의 상징인 디올 답게, 디올 특유의 곡선을 잘 살린 장미 라인 위주의 디올 링이다. 부아 드 로즈, Rose Dior Couture (로즈 디올 쿠튀르), Galons Dior (갈롱스 디올) 라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엄마의 디올 La Rose Dior 반지 컬렉션이다. 그 중 디올의 쿠튀르 의상을 상징하는 라인인 갈롱스 디올의 링은 단종이라 이젠 아예 구할 수 없는 디자인이다. Galons는 프랑스어로 장식끈이나 금사 은사로 수놓아진 것을 의미한다. 즉 디올 오뜨 쿠튀르 의상을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레이스, 프릴 등의 각종 장식 및 의상 제작 기법을 주얼리로 형상화한 것이 갈롱스 디올 라인이다. 주얼리 모양을 얼핏 보아도 레이스의 뚫린 구멍이 연상되는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그 어떤 주얼리 브랜드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독특한 비정형의 디자인이 그 특징이다. 이 링의 경우 단종되어 이 반지가 더 이상 인기템이 될 기회를 차단당해 아쉽다는 느낌보다는 너어무 유니크한게 더욱 희소해져서 기분이 좋다는 느낌이다.​뭐 어찌됐든, 그래서 내 기억에 디올 파인 주얼리는 그 어떤 주얼리 브랜드보다 상당히 친근하게 다가와있다. 남들은 까르띠에나 티파니, 반클리프 등을 더 친근하게 여기는 것과는 참 디올 La Rose Dior 반지 대조적이다.​직선적이지 않고 유려한 곡선의 흐름을 담은 디올 파인 주얼리의 미학을 이미 오래 전부터 체감하고 있던 나는 퀼팅무늬의 타사 주얼리 링과 대조적인 물흐르는 느낌의 디올 파인 주얼리 링 중에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오랜 고민의 시간이 무색하게 매장에서 덥썩 디올 링을 구매하게 되었다.​마침 미드 주얼리 이벤트 중인 현대백화점 본점 디올 매장을 방문했다.미드 주얼리 이벤트이지만 평소 매장에서 만나기 힘든 하이 주얼리 제품군도 전시되어 눈으로 직접 보는 호사를 누렸다.​게다가 올해가 디올을 대표하는 Rose des Vents (로즈 드 방) 라인 출시 10주년이라 더 의미있는 해라고 한다. 로즈 드 방에서 별만을 따와서 출시한 Etoile de Vents (에뜨왈 드 방) 또한 로즈 드 방 10주년을 맞이해서 드롭 이어링과 이어커프 등을 포함한, 파인주얼리이지만 하이주얼리 급의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신규 라인업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파인주얼리라고는 디올 La Rose Dior 반지 하지만 엔트리급 하이주얼리라고 불러도 될만한 2,800만원짜리 목걸이도 출시되었다. 에뜨왈 드 방, 너 참 예쁜데 (가격이) 사악하다.​에뜨왈 드 방 네크리스 기본의 경우 내 블로그의 하기 링크를 참조 바란다.서론 나는 소소하지만 끊김 없는 쇼핑을 하곤 한다. 늘 시즌 시작에 정말 원하던 것만 딱 사고 두어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내가 구매를 고민한 디올 링들에 관해 얘기하겠다. 우선 내 천년의 위시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레터링 링 Oui 반지가 있겠다.Oui 반지의 착샷은 이러하다. 보다시피 엄청나게 유니크한 레터링 디자인이고 엄청 위트있고 키치한 디자인이다. Dioramour(디올 아무르)라인으로 말그대로 '디올 사랑'디자인이다. 디올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라인으로 타 브랜드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Oui 라는 레터링이 특징이다. 이 또한 디올 파인 주얼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흐르는 곡선을 잘 담고있는 라인이다. ​Oui는 프랑스어로 yes 라는 디올 La Rose Dior 반지 뜻이다. 보통 청혼을 받은 여자가 '응'이라고 답했음을 의미할 때 'I said yes'라고들 많이 하는데, 그 때의 yes에서 따 온 의미가 될 수도 있으나, 그냥 말 그대로 긍정의 '응!'이라는 의미도 될 수 있다.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사랑의 답을 담은 의미가 되고, 내돈내산 한다면 '긍정적으로 살자!'하고 의미부여가 될 수도 있다.그리고 고민한 것은 부아 드 로즈 라인이다. 이 라인은 가시가 돋힌 장미의 줄기를 주얼리로 형상화한 것이다. 장미 줄기의 곡선을 가장 잘 살린 라인이며, 장미 봉우리가 없이 줄기만으로도 아름다움을 표현한 독특한 라인이다. 장미로 꽃꽂이를 할 때는 다듬어 버리는 가시 부분이, 디올의 부아 드 로즈에서는 독특한 하나의 장식 포인트가 되었다. 다이아가 세팅된 부아 드 로즈 주얼리의 경우 가시의 끝에 다이아를 박아서 잘라버리는 가시가 아닌, 가시가 하나의 아름다운 포인트가 된 것을 볼 수 디올 La Rose Dior 반지 있다.부아 드 로즈의 경우 구매하게 되면 엄마의 디올 주얼리 컬렉션과 한 세트를 이룰 수 있어서 장점이 있다. 이런 명품 브랜드 주얼리라는 것은 보통 '곱게 쓰고 자식한테 물려줄거야'마인드로 구매하지 않나? 이를테면 내가 부아 드 로즈 링을 구매하게 되면 다섯 개의 디올 링 컬렉션은 우리 가족의 헤리티지가 되는 셈이다.​디올 링들은 다른 라인 주얼리를 섞어서 착용해도 위화감 없이 이상하게 서로 어울리는 것이 큰 특징이기도 하다. 부아 드 로즈와 디올 아무르 라인을 같이 착용해도 이상하게 하나로 물흐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내가 데일리로 착용하는 꼬임 라인의 실반지와 함께 착용해도 자연스럽다.결국은 옐로우 골드의 다이아없는 민자로 선택했다. 엄마께서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부아 드 로즈를 이미 보유하고 계시기에 겹치지 않는 옐로우 골드를 선택하기도 했고, 쿨톤이라 사실 주얼리 컬러는 피부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도 하다. 미드 디올 La Rose Dior 반지 주얼리 이벤트 중이라 주얼리를 구매하면 이렇게 사은품으로 발로나 초콜렛을 주신다. 프랑스 발로나 사에 특별히 디올이 주문제작한 초콜렛이다. 프랑스는 명품 브랜드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자국 브랜드 산업들끼리 밀어주기 끌어주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듯 하다. 벨기에 초콜렛 회사들도 많은데 자국인 프랑스 초콜렛 회사 발로나에 주문을 넣어 콜라보를 하니 말이다.박스 뚜껑을 오픈하면 이렇게 되어있다. 디올을 대표하는 모티프에 대한 소개가 있다. 디올을 대표하는 것이라면 장미, 별, 풍향계의 별(Compass Rose or Star Medallion, 로즈 드 방과 에뜨왈 드 방의 8각 별 모티프)이 있고, 곤충 모티프로는 장미에 꼬이는 나비 또는 벌이 있으며, 패턴 중에는 까나쥬 패턴이 디올의 상징 패턴이다. 그 중 오늘 받은 초콜렛에는 오각별, 팔각별, 벌, 까나쥬가 소개되어있다.8구 초콜렛인데 각 초콜렛 표면에 디올의 상징이 예쁘게 양각 패턴으로 나타나있다. 각각 다크 밀크 모카 화이트로 디올 La Rose Dior 반지 맛이 다 다르다.​집에와서 주얼리를 바로 언박싱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한 디올 주얼리 박스이다.리본을 푼다.그레이 톤의 주얼리 링 박스이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보증서와 함께 주얼리 박스 들어있다. 보증서는 리본끈을 잡아 빼면 같이 빠지는 구조이다.주얼리 박스는 위로 열리고, 이렇게 오늘 구매한 옐로우 골드 브아 드 로즈 링이 꽂혀있다.왼쪽의 트래블 파우치도 함께 챙겨주셨다. 트래블 파우치에 반지를 보관하면 스크래치 없이 보관할 수 있다.보통 반지의 단면은 재미 없게 동그랗기만 하지만, 브아 드 로즈 링은 상단에서 보아도 그 곡선이 살아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정말 마지막으로.. 디올 매장에 방문하면 빠지지 않고 입어보는 윈드 브레이커이다. 이 또한 천년의 위시템으로 꼭 이렇게 후드를 뒤집어 써야 룩이 완성된다. 디올 우비소녀같은 느낌이라 언젠간 꼭 사리라..​​​결론우리 집에 들어온 다섯번 째 디올 파인 주얼리 링!부아 드 로즈 링, 잘 지내보자????​이만 총총

디올 La Rose Dior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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