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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이 아닌, 브랜드 굿즈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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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by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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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념품 여행 교토 쇼핑 니시키시장 먹거리 기념품​????????KYOTO지역의 특색을 알아보기에는 시장을 가보는 것만 한 게 없어요. 동네마다 하나씩 유명한 마켓들이 있는데 교토 니시키시장이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지요.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본 먹거리와 기념품을 살 수 있어 꼭 들리게 되는 곳이었어요.시장 가는 법은 숙소 위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교토역 기준으로 가라스마선을 타고 시조 역에서 내려서 7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도착해요. 출구가 여러 개이지만 일본여행 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다 보니 역마다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1. 일본 교토 쇼핑 메카교토 니시키시장 영업시간은 점포마다 차이가 있어요. 24시간 하는 곳은 아니고 대체로 오전 기념품 9시부터 오후9시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간식을 파는 작은 점포들은 조금 더 늦게까지 하고, 기념품 상점들은 일찍 닫는 곳도 있어요.​​교토의 부엌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답게 니시키 시장 먹거리를 사러 온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좁은 통로가 가득 찰 정도였어요. 처음에 여기 지나갈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어찌저찌 돌아다니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들 간식 구경하느라고 걷는 속도가 느려서 중간에 정체가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곳곳에 다양한 기념품, 먹거리 상점들이 즐비해있는데 원래 교토쇼핑 메카 이전에 생선을 보관하고 팔던 어시장으로 출발했다고 해서 놀라웠어요. 지금은 신선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 특산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교토 쇼핑 핫플중에 하나가 됐어요.​​2. 교토 니시키시장 기념품 먹거리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곳은 작은 크로켓을 파는 상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좁은 상점가들이 즐비해있어 그런지 이렇게 서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들이 많았어요. ​두유는 200엔, 크로켓은 250~300엔 사이로 맛볼 수 있어서 가성비 좋다 느껴졌고요. ​​포슬포슬 계란말이는 600엔, 타마 고산 도는 500엔이었는데 엔저로 일본 여행하기 좋은 시절이었던 터라 4500원 남짓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5000원이 됐다는 게 슬픕니다. 엔화 좀 더 바꿔 놓을걸 ㅠㅠ​​일본 간식하면 빼놓을 수없는 타코야키랑 어묵도 팔고 있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다들 거리에 서서 입에 먹건 하나씩 물고 다니니 부끄러워 말고 맛보고 싶은 게 기념품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3. 해산물 간식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인 관광객에게 인기 좋은 교토 니시키시장 먹거리가 해산물인듯했어요. 마켓 중앙으로 갈수록 새우꼬치며 각종 시푸드를 파는 상점들이 점점 많이 보였습니다. ​​익힌 것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고르면 구워주는 가게들도 많았는데 왕조개는 개당 500엔, 생선이랑 문어, 가리비도 종류별로 있어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맛볼 수 있었어요. ​​왕새우랑 가리비는 사이즈에 따라 가게마다 차이가 있는데 보통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건 1000~1500엔 사이하더라고요. 좀 비싸다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는데 그건 우리나라가 깨끗한 바다에서 난 해산물이 풍부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국인들이나 서양인들은 일본 여행 가면 줄 서서 사 먹는 모습을 볼 기념품 수 있었어요. ​4. 꼬치 여러 가지 꼬치도 사 먹을 수 있는데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만든 은어 구이도 눈길을 잡더라고요. 이거 와구와구 뜯는 거 만화에서나 본거 같은데 말이에요 ㅋㅋㅋ​​일본 먹거리에 소고기도 빠질 수 없지요. 부위별로 다양한 꼬치들이 있어서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구워주는데 확실히 해산물보단 와규가 비싸기는 했어요. ​​간단하게 먹기 좋은 꼬치 간식 장어도 사이즈별로 부위별로 가격이 달랐는데 어째 일본에서도 꼬리가 더 비싸긴 하더라고요? 더 커서 그런 건가 봐요.​​작은 문어와 오징어 꼬치도 교토 시장 먹거리로 많이 먹는 것 중 하나였는데 한 마리에 500엔, 가리비도 그냥 꼬치로 팔고 있었어요.​​5. 일본 쇼핑예전에 어떤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기념품 일본 교토 지역이 물이 맑아서 채소들이 맛있고, 그래서 자연스레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절임 식문화가 발달했다고 해요. 현지인들도 쇼핑리스트에 넣는 품목이라 시장 안쪽에 이런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바로 먹을 것도 팔고, 포장된 것들은 비행기실어 가져오는 것도 문제없어 보였어요. 생채소는 절대 반입 금지지만 이런 가공된 절임 채소 반찬들은 육류 성분이 없다면 얼마든지 가지고 올 수 있답니다. 흔한 무 절임 말고도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 시식도 해보고 사 오셔요.​​과일로 만든 과실주를 파는 곳도 있는데 이건 오히려 저렴했어요. 2만 원 정도면 괜찮은 술을 한 병 사 올 수 있겠더라고요.​​아기자기한 포장을 한 캔디와 화려한 색감의 손톱 깎기도 교토 기념품 니시키시장 기념품 상점에 다양하게 준비돼있었어요. 어릴 때는 이런 거 왜 사나 그랬는데 나이 드니 다 예뻐 보임 ㅋㅋㅋ​​술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고급 진 사케잔과 맥주잔도 여러 개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쁘다 하는 건 다 비씨기는 하더라고요. ​6. 나무젓가락저는 짝꿍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줄까 싶어서 교토 니시키시장 기념품으로 젓가락을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들이 많아서 고르는 데 한참 걸렸어요. ​​디자인마다 가격이 다른데 가격은 천 엔 초반부터 중반까지 있어요.​​제가 방문한 가게는 운영시간이 10:00~18:00까지였는데 젓가락을 사고, 레터링을 부탁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고, 오라는 시간에 방문해서 수령하면 됐어요. 첫날은 너무 늦게 가서 못 사고, 둘째 날 방문해서 기념품 구입해왔습니다.​​젓가락 고르면 이렇게 한문, 영문으로 이름을 새겨줍니다. 따로 비용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한번 새겨 넣으면 수정이 안되니 처음에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좋지요. ​​딱 제가 고른 초록색 젓가락인데 뒷면에 이렇게 이름을 새겨줍니다. 만들어 보니까 영문도 예쁘지만 한자로 하는 게 멋스럽더라고요. 일본 교토 여행 가서 부모님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된다면 니시키시장 가셔서 젓가락 사 오시는 것도 추천할게요. :)​일본여행 후기오사카 교토여행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가는법 하루카 티켓 시간표 OSAKA &ampKYOTO 지난번 오...오사카 여행 일정 공유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준비 O S A K A 이번에 다녀왔던 일본 오사카 교토 여...​Nakagyo Ward, Kyoto, 604-805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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