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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투아르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드 카스텔란의 2021 하이 주얼리 컬렉션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화사한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 ‘디올 로즈Dior Rose’를 선보인다.'디올 로즈'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현장 ⓒdesignpress​​오래 전부터 디올은 장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왔다. “세상에 여성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꽃”이라는 말로 함축될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만큼 디올의 설립자인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은 남다른 꽃 사랑을 자랑했다.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사랑한 꽃은 꽃의 여왕 장미. 디올은 2021년 초 조형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장미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11월 하이 주얼리 컬렉션 ‘디올 로즈’를 선보이며 꽃과 디올에 대한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한 2021 '디올 로즈'제품들​​이번 디올 로즈 컬렉션은 20년 넘게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해 온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의 솜씨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칼 라거펠트와 함께 14년 동안 의상 주얼리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컬렉션을 감독하다 1998년부터 디올이 보석 부서를 신설하면서 디렉터로 영입된 보석 디자이너. 현재까지 디올의 최고급 보석 라인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그 아래 보석 라인인 미디엄 주얼리 컬렉션을 이끌고 있다.보석 디자이너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샤넬을 거쳐 1998년 디올에 영입돼 20년 넘게 하이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주얼리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디올 로즈'컬렉션도 그의 손을 거쳤다.​​카스텔란은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를 “플래닛 디올Planet Dior”로 소개한다. 하나의 행성과 같이 드넓은 디올의 세계에서 초현대적인 감각을 선사하는 장미가 피어난다는 설명이다.​이번 주얼리 컬렉션을 감상하는 포인트의 첫번째는 색이다. 컬러리스트이기도 한 카스텔란은 색을 잘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뽑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고급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로 대표되는 4대 보석에 다양한 유색 보석을 사용한 다양한 색은 눈부신 활력을 뽐낸다.​​두 번째는 장미를 변주해 상상할 여지를 주는 디자인. 장미 하면 보통 꽃부리를 떠올리지만, 이번 컬렉션에서는 단단하게 오무려진 꽃봉오리, 암술, 줄기, 잎사귀까지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디자인에 반영했다. 한창을 지나 꽃잎 끝이 살짝 말려 있는 장미, 새벽녘 이슬이 잎에 앉은 장미 등 다양한 풍경 속 장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또한 한 제품에도 세공 방식(Cutting, 커팅)을 다양하게 적용해 광채를 극대화했다. 배 모양으로 연마하는 페어 컷, 입술 모양의 마르퀴즈 컷 등 보석의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앞면과 뒷면, 옆면에 각기 다른 세공방식이 적용돼 디올 소속 장인들의 명품 제작 노하우를 집약했다.ⓒdior​이번 ‘디올 로즈’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소 1억에서 20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덕수궁길 정동1928에서 초청 형태의 비공개 팝업 스토어로 공개된다.ⓒdesignpress​​글 | 디올 La Rose Dior 반지 제작 디자인프레스 유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