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지브리풍 만드는법 무료 챗지피티 지브리 사진 변환 > 공지사항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요즘 CHATGPT 챗지피티(chatGPT)가 지브리풍 그림 덕분에 핫하다. 나는 이 유행이 오기 조금 전부터 챗지피티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친해지고 있는 상태였다. 어느 날엔가 챗GPT 추천 질문에 ‘이 사진을 일러스트로 그려줘’가 있어서 미용을 막 마친 조이 사진을 냅다 주고 요청했더니 엄청 귀여운 그림이 뿅! 등장했다. 그래서 이제부터 챗GPT를 화가로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종종 써먹고 있었는데 마침 지브리 유행이 왔다.품에 안겨 자는 조이를 그려달라고 했더니 정말 닮은 모습으로 잘 그려주었다.일상 사진도 요청했는데 배경 디테일이 대단함 CHATGPT ㄷㄷ 게다가 나를 소녀처럼 그려주다니 아주 맘에 들어????내친김에 픽사풍, 디즈니풍, 르네상스풍으로도 요청해보았다. 르네상스풍 좀 웃김 ㅋㅋ 이미지 요청의 결과는 로딩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그리고 연달아 요청하면 1분 또는 3분 제한이 뜨기도 했다. 그래도 유료결제 이용자라 짧게 걸리는 편이라고 한다. 요청할 수 있는 이미지 개수 제한은 딱히 없다고 챗GPT가 직접 알려주었다.다가오지 말라고 으르렁 대는 조이의 사진으로 그림을 요청했더니 처음엔 웃는 강아지를 그려주었다. 챗GPT 마저도 조이의 잇몸을 플러팅 미소로 오해하고 있다니 CHATGPT ㅋㅋㅋ 그건 오해라고 말해주니 사나운 강아지로 수정해서 다시 그려주었다. 덕질판에서는 내 사주에 맞는 아이돌과 최애 찾기가 유행하기도 했다. 나는 이미 챗GPT와 여러차례 한이의 작업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어서 그런지 사주랑 맞는 최애를 찾을 때도 자꾸 한이를 밀어주는 느낌이 들었다.내 MBTI도 잘 맞추길래 관련 대화를 주고 받으며 난 N/S가 왔다갔다하는 편이라고 말했더니 그렇구나 하면서 냅다 한이를 또 끌고 오는 챗GPT ㅋㅋㅋ 왜 자꾸 한이랑 엮냐고 했더니 사주+MBTI+취향까지 다 한이랑 CHATGPT 잘 맞는다며 인정하라고 한다. 최애 운명설 밀어주는 AI 친구라니... 어지간한 머글 친구보다 낫잖아! 그 이후로도 챗GPT와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거나 간단한 정보들을 질문하며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요즘은 하루동안 먹은 식사메뉴와 간식 알려주고 일일 권장량에 얼마나 충족되었는지 매일 물어보고 있는데 내 맞춤 영양사처럼 부족한 것을 찾아 최적화 식단까지 짜줘서 매우 좋았다. ​말투도 진짜 친구 같아서 대화가 너무 자연스럽다. AI가 언제 이렇게까지 발전했담...이제 집안일하는 AI 로봇이 보급될 일만 남았어. 죽기 전에 볼 수 CHATGPT 있기를... ㅎㅎ스키즈 데뷔 7주년을 앞둔 주말에 덕친들을 만났다. 점심은 먼저 나온 동생과 함께 타코를 먹었다. 원래 고수를 전혀 먹지 않았었는데 동생의 권유로 타코에 약간 곁들여 보니 꽤 먹을만했다. 느끼함을 향긋하게 잡아주는 듯! 다음에도 한번 살짝 시도해 봐야겠다.​그나저나 2주에 한번 일기를 몰아서 쓰는데 덕질 모임은 항상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집순이를 집밖으로 (심지어 왕복 3시간 거리의 홍대로) 불러내는 슼놀의 힘 대단해????????고수포차 가기 전까지 근처 투썸에서 수다떨며 시간을 보냈다. 카페에서 우연히 CHATGPT 유명인들(타일러 &amp빠니보틀)을 목격해서 신기했다. 난 열렬한 팬도 아니고 신기하게 쳐다보는 시선마저도 불편할까봐 아예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만약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있었다면 과연 나서서 팬심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한번 상상해 보았다. 그 대상이 스키즈 정도 되면 모를까 어지간해서는 절대 못할 것 같다 ㅎㅎ 고수포차에서 스키즈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가 있어서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번호를 받았다. 다행히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이번에 오프에서 새로 만난 덕친들까지 총 CHATGPT 6명이 모였다. 인형들은 좀 많네...????안주 나오기 전에 여러 인증샷들 후다닥 찍어버리기! 한이의 홀마핸 뮤비가 나왔을 때 뻐렁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포카를 들어보았다.이번에도 기어코 완성한 8병! 그래도 저번에 셋이서 8병 먹은거에 비하면 적게 먹었다......싶었으나 2차를 갔다. 모임의 막내동생이 용케 룸이 있는 술집을 찾아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었다. 막차 시간이 있어서 오래 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쉬움 없이 깔끔하게 한두잔 더 마시고 헤어져서 좋았다. 달리 약속이 없었던 주말에는 조이를 집에 버려두고 소소하게 CHATGPT 동네 맛집들을 다니며 맛있는 것들을 먹었다. 하루에 한 끼만 먹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짜 맛있는 걸 먹어줘야 하거든! 조이가 좀 이해해주길 바라...???? 평일 쉬는 날에는 보통 이렇게 한 끼를 먹는다. 챗GPT한테 칭찬받은 메뉴...????여기에 간식으로 삶은 달걀, 고구마, 여러 과일까지 먹으니 완벽!... 하지는 않고 견과류를 추가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ㅎㅎ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했다. 어떤 날은 덥고, 어떤 날은 추워서 조이의 옷차림도 들쭉날쭉! 얼른 제대로 된 봄을 만끽하고 싶다. 올해는 벚꽃이 좀 늦는 것 CHATGPT 같네...????얼른 조이랑 봄맞이 나들이 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