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딩박람회 일정 사전 예약 방문 후기 혜택 정리!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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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웨딩 수영구 광남로 99-1 (광안동)페어리앙주소: 부산 수영구 광남로 99-1 (광안동)상담문의: 영업시간: 화~일 오전 10:00 ~ 오후 07:00 (매주 월요일 정규 휴무, 2,4,5째주 화요일 정규 휴무)주차: 샵 근처의 원주차장, 엔젤 주차장 이용가능​​여자라면 누구든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저는 예전부터 결혼하면 부산웨딩드레스만큼은 하이엔드급에서 진행하고 싶었어요. 스드메가 자기만족이라고 하지만 제가 본식 날 만큼은 최고로 예뻐 보이고 싶어서 좋은 샵에서 하고 싶더라고요.​하이엔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그렇게 알아보고 부산웨딩 꼼꼼하게 고른 샵이 바로 페어리앙이에요. 이곳은 하이엔드급 브랜드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남다른 곳이잖아요.​​당일 방문이 안 되고 예약만으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해서 사전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하고 왔는데요. 차를 가져가게 되면 샵 근처 원 주차장이나 엔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해요. 참고로 예약할 때 피팅비를 미리 입금했는데 당일 계약을 하면 반환되는 방식이라고 해요.​실장님의 전문적인 상담​페어리앙 매장은 럭셔리하고 쾌적했어요. 특히 담당해 주신 실장님도 오랜 부산웨딩 경험이 묻어나는 분이었는데 제 취향을 토대로 디자인을 엄선해서 보여주셨어요.​​부산웨딩드레스샵의 1층에는 촬영용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스튜디오 촬영까지 이곳에서 한 번에 할 예정이어서 1층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서울이었으면 여러 샵을 돌아다니며 투어했어야 할 텐데 이곳은 한 군데서 볼 수 있으니 편해서 좋아요.​​원하는 디자인 몇 가지 골라서 입어보기로 했어요. 기본적으로 4벌을 입어볼 수 있는데 다른 곳을 가지 않고 여기서만 하겠다고 셀렉하면 5벌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부산웨딩 실장님의 추천대로 A라인, 벨라인 등 다양하게 입어보기로 했어요.​​직원분들의 손이 워낙 빠르셔서 그런지 무거운 옷들도 순식간에 알아서 척척 입혀주시더라고요.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수시로 체크해 주시며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여서 저도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저는 사실 실크가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실크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아무래도 부산웨딩드레스의 실크가 고급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촬영용, 2부용까지​1층을 살펴본 부산웨딩 뒤에 2층으로 올라가서 메인과 2부에 입을 것들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제가 호텔에서 예식을 하게 되어 2부까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여기서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여기는 의상만 수입인 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도 모두 수입이어서 비즈 같은 부분도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더라고요. 액세서리의 경우는 다양하게 착용을 해본 뒤에 본식날 당일의 무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있다고 했어요.​​실크소재를 고른다면 비슷한 심플 톤의 액세서리로 하면 부산웨딩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해요. 또 비즈가 가득 달린 디자인을 입게 되더라도 작게 포인트만 줘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이번에는 좀 더 몸에 붙는 슬림라인으로 입어보게 되었어요. 본식 하느라 다이어트 좀 했더니 라인이 더 예쁘게 드러나서 만족스럽더라고요.​​같이 갔던 남자 친구는 바로 앞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대기했는데요. 처음 입고 나왔던 순간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말에 의하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줄 알았다고 부산웨딩 하는데 그 말이 진심이었으면 좋겠네요.​해외 바잉도 직접 하는 곳​부산웨딩드레스샵의 직원분들이 피팅을 도와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여기는 대표님이 직접 바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봄에는 밀라노,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참석을 해서 직접 셀렉까지 한다고 하시니 퀄리티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어요.​​수입 제품의 경우 가봉도 지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좀 더 제 몸에 알맞게 입을 수 있었고 뒤 라인을 연출하기도 좋았어요. 수입만의 장점이 맞춤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부산웨딩 가봉을 진행해 보니 그 말이 실감 나더라고요.​​마지막 계약을 할 때는 본식 날 입을 누브라, 속바지 안내도 받을 수 있었어요. 가봉은 본식 3~4일 전쯤 온다고 하면 되는데 최종 사이즈를 픽스해야 하는 과정이어서 중요하다고 하니 저도 잊지 말고 기억했다가 오려고 해요. 부산웨딩드레스는 친절한 실장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긴장을 내려놓고 편하게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제가 고른 샵이지만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럽답니다.